미즈노 코퍼레이션(TSE: 8022)은 일본 회계기준(J-GAAP)에 따라 2026년 3월 31일 마감 회계연도(FY3/2026)의 연결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7.8% 증가해 2,403억 3,500만 엔에서 사상 최대 2,590억 4,500만 엔으로 늘었고, 영업이익은 207억 7,700만 엔에서 8.8% 증가한 226억 300만 엔을 기록했다. 경상이익은 12.3% 늘어난 239억 8,500만 엔, 모회사 소유주 귀속 순이익은 152억 4,300만 엔에서 20.6% 급증한 사상 최대 183억 7,600만 엔에 달했다. 기본 EPS는 198.65엔에서 239.73엔으로 늘었고, ROE는 11.1%였다. 포괄이익은 30.3% 급증한 243억 5,100만 엔을 기록했다.
사상 최대 매출이 마진을 끌어올리다
1906년 설립되어 글로벌 사업을 확대해 온 이 오사카 소재 골프·러닝·야구·신발·의류 제조사는 손익계산서 전반에 걸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이 사상 최고치에 도달하는 가운데 영업이익률은 8.7%를 유지했으며, 경상이익과 순이익 모두에서 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앞질렀다. 매출 대비 순이익이 더 빠르게 확대된 것은 높은 경상이익 증가가 최종 손익까지 이어진 결과로, 회사의 사상 최대 184억 엔 실적을 만들어냈다.
재무상태표와 현금흐름
총자산은 2,514억 7,100만 엔, 순자산은 1,742억 7,900만 엔으로 자기자본비율은 68.9%, 주당순자산(BPS)은 2,279.80엔이었다. 현금흐름표에서 영업활동은 +173억 1,100만 엔을 창출했고, 투자활동에는 52억 8,200만 엔이 사용됐으며, 재무활동은 10억 9,800만 엔을 제공해 기말 현금및현금성자산은 460억 1,800만 엔에 달했다. 높은 자기자본비율과 플러스 영업현금흐름은 보수적으로 자금을 조달한 재무구조를 뒷받침한다.
3대1 분할 이후의 배당
3대1 보통주 분할이 2025년 4월 1일 효력을 발휘했다. 분할 후 기준으로 FY3/2026 연간 배당은 주당 60.00엔(중간 25엔 + 기말 35엔)으로, 연결 배당성향은 25.0%였다. 전년도 주당 수치(150엔 배당 포함)는 분할 이전에 산정된 것이므로 주당 배당의 직접적인 전년 대비 비교는 의미가 없다. FY3/2027에 대해 경영진은 연간 배당 66.00엔(중간 33엔 + 기말 33엔)을 계획하고 있다.
FY27 가이던스, 추가 성장을 가리키다
2027년 3월 31일 마감 회계연도에 대해 미즈노는 매출이 8.1% 증가한 2,800억 엔, 영업이익이 12.8% 증가한 255억 엔, 경상이익이 10.5% 증가한 265억 엔, 모회사 소유주 귀속 순이익이 3.4% 증가한 190억 엔으로 늘고 EPS는 249.86엔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 전망은 영업이익 가이던스가 매출보다 빠르게 성장하며 향후 1년간 마진 개선이 이어질 것임을 시사해, 미즈노를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의 궤도에 계속 올려놓는다.
| 지표 | FY3/2026 | FY3/2025 | 전년 대비 |
|---|---|---|---|
| 매출 (백만 엔) | 259,045 | 240,335 | +7.8% |
| 영업이익 (백만 엔) | 22,603 | 20,777 | +8.8% |
| 경상이익 (백만 엔) | 23,985 | 21,352 | +12.3% |
| 순이익(귀속) (백만 엔) | 18,376 | 15,243 | +20.6% |
| EPS (엔) | 239.73 | 198.65 | +20.7% |
| 연간 배당 (엔) | 60.00 | — | 3대1 분할 |
| FY27 매출 가이던스 (백만 엔) | 280,000 | — |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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