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메다제과(Kameda Seika Co., Ltd., TSE: 2220) — 가메다노 가키노타네와 해피턴으로 유명한 일본 최대 쌀과자(「센베이」/「아라레」)·스낵 제조사 — 는 2026년 3월 31일로 끝난 회계연도(FY3/2026)의 일본 회계기준(J-GAAP) 연결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3.7% 급증해 1,380억 5,200만 엔, 영업이익은 36.9% 늘어 75억 2,800만 엔, 경상이익은 8.5% 늘어 75억 100만 엔, 모회사 소유주 귀속 순이익은 54억 1,700만 엔에서 354.9% 급등해 246억 4,700만 엔이 됐다. 기본 EPS(분할 조정)는 85.66엔 대비 389.69엔이었고, ROE는 27.6%로 뛰었다. 포괄이익은 315.8% 급증해 290억 3,900만 엔이었다.
TH Foods 인수가 매출 급증을 견인
34%의 매출 급증은 주로 가메다제과가 회계연도 중 인수한 미국 쌀과자 제조사 TH FOODS, INC.와 Watch City Properties, LLC의 연결을 반영한 것으로, 두 회사 모두 그룹에 신규 연결됐다. 이 거래는 미국과 아시아에서 전략적 성장 축이 돼 온 가메다제과의 해외 사업 규모를 크게 키웠다. 아래에 설명한 일회성 항목을 제외하면 기반 영업 실적은 건전했다. 영업이익이 36.9% 늘어 매출 증가율을 앞질렀으며, 이는 확대된 그룹이 저마진 물량을 단순히 더하는 것이 아니라 추가 규모를 이익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순이익은 Mary's Gone Crackers 매각으로 4배 이상
가장 두드러진 수치는 순이익이 354.9% 급등해 사상 최대 246억 4,700만 엔이 된 것으로, 전년의 4배가 넘는다. 이는 일회성 이익, 주로 미국 자회사 Mary's Gone Crackers, Inc. 매각 이익과 관련 세금 효과에 힘입은 것이며, Mary's Gone Crackers는 그 과정에서 연결에서 제외됐다. 경상이익의 완만한 8.5% 증가와 순이익의 폭발적 급등 사이의 간극은 최종 손익의 기록이 핵심 사업이 아니라 비반복적 특별 항목에 의해 견인됐음을 부각한다 — 경영진은 이익을 큰 폭으로 정상화해 하향하는 향후 가이던스에서 이 구분을 명시한다.
대차대조표와 현금흐름은 거래를 반영
총자산은 1,882억 2,300만 엔, 순자산은 1,064억 6,600만 엔으로 자기자본비율은 54.7%였고, 주당 순자산(분할 조정)은 1,627.34엔이었다. 영업현금흐름은 118억 9,700만 엔으로 견조했던 반면, 투자현금흐름은 TH Foods 인수에 투입된 현금을 반영해 −260억 2,400만 엔의 상당한 유출을 기록했다. 기말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86억 100만 엔이었다. 강한 영업현금 창출과 대규모 투자 유출의 조합은 그 해의 전략적 전환 — M&A와 유기적 현금흐름 모두로 해외 확장을 자금 조달하는 것 — 을 담아낸다.
3대 1 분할과 배당 66엔으로 인상
3대 1 주식분할이 2026년 4월 1일 시행돼 개인투자자의 유동성과 접근성을 개선했다. FY3/2026 연간 배당은 57.00엔에서 66.00엔(중간 15.00엔 + 기말 51.00엔)으로 인상됐으나, 배당성향은 순이익이 일회성 이익으로 부풀려진 탓에 기계적으로 낮은 5.6%에 그쳤다. FY3/2027에 경영진은 분할 후 기준 24.00엔(분할 전 72.00엔 상당)의 배당을 예상하며, 이는 정상화 이익 대비 보다 대표적인 35.3%의 배당성향을 의미한다.
FY27 가이던스, 일회성 빠지며 이익 정상화
FY3/2027에 경영진은 매출 1,430억 엔(+3.6%), 영업이익 83억 엔(+10.3%), 경상이익 77억 엔(+2.6%), 모회사 소유주 귀속 순이익 43억 엔(−82.6%), EPS(분할 조정) 67.99엔을 제시한다. 제시된 순이익의 가파른 하락은 예상된 것이며 건전하다. FY2026 수치는 Mary's Gone Crackers 매각으로 부풀려졌고, FY2027은 이를 제외해 기반 사업에 대한 보다 깔끔한 판단을 남긴다. +10.3%의 영업이익 가이던스 — 이제 연간 전체로 기여하는 TH Foods에 핵심 센베이·스낵 라인의 유기적 성장을 더해 구성됨 — 가 회사의 지속적인 영업 모멘텀을 가장 잘 담아내는 지표다.
| 항목 | FY3/2026 | FY3/2025 | 전년 대비 |
|---|---|---|---|
| 매출 (백만 엔) | 138,052 | 103,262 | +33.7% |
| 영업이익 (백만 엔) | 7,528 | 5,500 | +36.9% |
| 경상이익 (백만 엔) | 7,501 | 6,916 | +8.5% |
| 모회사 소유주 귀속 순이익 (백만 엔) | 24,647 | 5,417 | +354.9% |
| 기본 EPS (엔, 분할 조정) | 389.69 | 85.66 | +354.9% |
| ROE | 27.6% | 7.4% | +20.2pp |
| 연간 배당 (엔) | 66.00 | 57.00 | +15.8% |
| FY27 순이익 가이던스 (백만 엔) | 4,300 | — | -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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