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재팬, 외벽 리노베이션 수주 26% 감소로 1분기 적자 확대

홋카이도 기반 핵심 외벽 리노베이션 사업이 큰 폭으로 위축되고 간토 매출이 전년 대비 90% 가까이 감소하면서 1분기 매출은 1억 9,500만 엔으로 하락했고 영업손실은 1,900만 엔으로 확대되었다.

후지재팬 브랜드 비주얼 FUJI Japan Co., Ltd. · 삿포로

삿포로 기반 외벽 리노베이션·리폼 시공업체인 후지재팬(종목코드 1449)은 일본 회계기준(J-GAAP)에 따라 별도 기준으로 작성된 2026년 12월 종료 회계연도 1분기 실적(2026년 1월 1일~3월 31일)을 발표했다.

매출 실적은 의미 있게 악화되었다. 매출은 2억 3,800만 엔에서 전년 대비 17.8% 감소한 1억 9,500만 엔이었다. 회사는 1년 전 1,300만 엔에서 확대된 1,900만 엔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경상손실은 1,900만 엔이었고, 분기 소유주 귀속 순손실은 전년 동기 1,524만 엔과 비교해 1,896만 엔이었다. 주당손실은 7.16엔 대비 8.90엔이었다.

핵심 외벽 리노베이션 계약 급감

부문별로는 핵심 외벽 리노베이션 사업이 매출 1억 4,900만 엔으로 26.2% 급감했으며, 지속적인 원가 인플레이션과 소비자 심리 약화로 수주가 줄면서 부문이익은 90.0% 급락한 128만 엔에 그쳤다. 지역별로는 홋카이도(삿포로 지점) 9,500만 엔(-5.3%), 도호쿠(센다이 지점) 5,100만 엔(-24.4%), 간토(요코하마 지점)는 단 359만 엔(-89.8%)으로, 일본 북부 핵심 시장 밖에서 특히 가파른 위축을 반영했다.

기타 리노베이션 공사 부문은 1,855만 엔(+2.7%)을 창출했으나 부문이익은 43.0% 감소한 177만 엔이었다. 소재 판매 부문은 유일한 밝은 부분으로, 매출이 58.7% 급증한 2,790만 엔, 부문이익이 170.8% 급증한 216만 엔이었다. 배분되지 않은 본사 비용 2,431만 엔이 계속 실적을 압박했다.

분기 손실로 재무구조 약화

총자산은 4,000만 엔 감소한 6억 1,300만 엔이었다. 현금성 예금은 5,000만 엔 감소한 1억 3,500만 엔이었다. 순자산은 분기 손실과 639만 엔의 배당 지급을 반영해 2,500만 엔 감소한 3억 4,300만 엔이었다. 자기자본비율은 56.4%에서 56.0%로 소폭 하락했다.

후지재팬 — FY12/2026 1분기 주요 재무지표 (J-GAAP, 별도)
항목FY12/26 1분기FY12/25 1분기전년 대비
매출 (백만 엔)195238-17.8%
영업손실 (백만 엔)-19-13확대
경상손실 (백만 엔)-19-13확대
순손실 (백만 엔)-18.96-15.24확대
주당손실 (엔)-8.90-7.16확대
자기자본비율56.0%56.4%-0.4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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