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소나 그룹(TSE: 2168)은 일본 회계기준(J-GAAP)에 따라 2026년 5월로 끝나는 회계연도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0.2% 줄어 3,084억 9,600만 엔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은 11억 4,900만 엔으로(전년 12억 3,700만 엔 손실에서) 축소됐으며, 경상이익은 1억 3,800만 엔 흑자로(전년 4억 6,000만 엔 손실에서) 전환됐다. 모회사 소유주 귀속 순손실은 전년 86억 5,800만 엔에서 33억 8,800만 엔으로 52억 6,900만 엔 개선되며 축소됐다. 주당손실은 90.07엔이었다.
BPO 정점 통과, 라이프스타일·관광 성장으로 상쇄
일본 최대 인재 서비스 그룹 중 하나인 파소나는 대형 공공부문 BPO 계약이 정점을 지나고 채용 사업이 내부 시스템 정비 과정에서 효율이 낮아지면서 매출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역풍은 라이프 솔루션 사업—보육 및 가사 지원 서비스—의 강한 성장과, 아와지섬의 애니메이션 테마파크 '니지겐노모리'가 이끄는 지역 활성화·관광 부문으로 상쇄됐다. 핵심 부문인 HR 솔루션은 2,832억 4,100만 엔의 매출을 창출했다.
비용 압박에도 마진 개선
매출총이익은 3.4% 늘어 702억 7,800만 엔을 기록했고, 그룹이 고부가가치 BPO 서비스를 추구하면서 매출총이익률이 개선됐다. 판매관리비는 퇴직급여 및 IT 비용 증가로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그럼에도 축소됐다. 영업외수익은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그룹 파빌리온과 연계된 스폰서십 및 상품 매출로 증가해 경상이익을 흑자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FY27 영업흑자 전환 전망
2027년 5월까지의 연간 기준으로 파소나는 매출 3,250억 엔(+5.3%), 영업이익 15억 엔, 경상이익 15억 엔을 제시하며 두 항목 모두 흑자 전환을 전망하지만, 여전히 10억 엔의 순손실(EPS −26.58엔)을 예상한다. 회사는 또한 일본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공개했다.
대차대조표와 배당
총자산은 2,354억 8,200만 엔, 순자산은 1,329억 2,900만 엔으로 자기자본비율은 53.9%였다. 연간 배당은 주당 75.00엔(특별배당 60.00엔 포함)으로 유지됐으며, FY27에도 동일한 75.00엔이 제시됐다.
| 항목 | FY5/2026 | FY5/2025 | 전년 대비 |
|---|---|---|---|
| 매출 (십억 엔) | 308.50 | 309.24 | −0.2% |
| 영업이익/손실 (십억 엔) | −1.15 | −1.24 | 손실 축소 |
| 경상이익/손실 (십억 엔) | 0.14 | −0.46 | 흑자 전환 |
| 모회사 소유주 귀속 순이익/손실 (십억 엔) | −3.39 | −8.66 | 손실 축소 |
| EPS (엔) | −90.07 | −221.80 | 손실 축소 |
| 연간 배당 (엔) | 75.00 | 75.00 |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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