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노타츠진 1분기 매출 24% 급증했으나 광고비로 소폭 적자 전환

화장품·건강식품 이커머스 기업이 1분기 매출을 23.6% 늘려 32억 900만 엔으로 키웠으나, 성장을 위한 선행 광고가 이익을 짓눌러 7,600만 엔의 순손실로 돌아섰다. 회사는 매출 42% 성장과 흑자 전환이라는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했다.

기타노타츠진 화장품 제품 Kitanotatsujin Corporation · 도쿄증권거래소

기타노타츠진(Kitanotatsujin Corporation, TSE: 2930)은 일본 회계기준(J-GAAP)에 따라 2027년 2월 마감 회계연도 1분기(2026년 3~5월)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23.6% 급증해 32억 900만 엔을 기록했으나, 회사는 영업손실 1억 200만 엔(전년 2억 4,000만 엔 이익), 경상손실 9,500만 엔, 모회사 소유주 귀속 순손실 7,600만 엔(전년 1억 6,800만 엔 이익)으로 적자 전환했다. 주당순손실은 0.55엔이었다.

이익에 앞선 성장 투자

기타노타츠진은 홋카이도에 본사를 둔 화장품·건강식품 소비자 직접판매(D2C) 기업으로, 온라인 스토어 「카이테키(Kaiteki)」로 알려져 있다. 회사는 고객 유치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며 매출을 크게 늘렸지만, 선행 광고·마케팅 비용이 이번 분기를 소폭 적자로 밀어냈다. 이는 연중 후반에 목표하는 이익에 앞서 구독자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의도적인 절충이다.

연간 가이던스 변동 없음

2027년 2월까지의 연간 기준으로 경영진은 매출 159억 6,200만 엔(+42.4%), 영업이익 10억 5,900만 엔(+5.9%), 경상이익 10억 8,000만 엔(+4.2%), 순이익 7억 3,400만 엔(+5.5%), EPS 5.26엔의 전망치를 유지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 72억 6,600만 엔(+38.5%)과 영업이익 3억 4,400만 엔을 제시하는데, 이는 유치 비용이 결실을 맺으면서 이익이 하반기에 크게 쏠려 있음을 시사한다.

대차대조표와 배당

총자산은 90억 2,200만 엔, 순자산은 77억 2,300만 엔으로 자기자본비율은 85.6%였다. 회사는 전년과 동일하게 주당 3.50엔(중간 1.70엔 + 기말 1.80엔)의 연간 배당을 제시한다.

Kita no Tatsujin — 1Q FY2/2027 주요 재무 지표 (J-GAAP, 연결)
항목1Q FY2/20271Q FY2/2026전년 대비
매출 (십억 엔)3.212.60+23.6%
영업이익/손실 (십억 엔)−0.100.24적자 전환
경상이익/손실 (십억 엔)−0.100.25적자 전환
모회사 소유주 귀속 순이익/손실 (십억 엔)−0.080.17적자 전환
EPS (엔)−0.551.21적자 전환
연간 배당 (엔, 예상)3.50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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