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툴 1분기 매출 17% 늘어 16억 4,000만 엔, 공장 철거 비용으로 6,700만 엔 순손실 전환

오사카에 본사를 둔 공구·양중 클램프 제조사가 1분기 매출을 17.4% 늘려 16억 3,800만 엔으로 키웠으나, 신공장 건설에 앞서 옛 시설을 철거한 특별손실로 6,700만 엔의 순손실로 전환하며 전년 6,700만 엔 이익에서 반전됐다. 영업이익은 7,000만 엔을 유지했고 연간 가이던스는 변경 없이 유지됐다.

슈퍼툴 공장 Super Tool Co., Ltd. · 도쿄증권거래소 스탠다드

슈퍼툴(Super Tool Co., Ltd., TSE: 5990)은 일본 회계기준(J-GAAP)에 따라 2027년 3월 마감 회계연도 1분기(2026년 3월 16일 ~ 6월 15일)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17.4% 늘어 16억 3,800만 엔이었으나, 영업이익은 17.0% 줄어 7,000만 엔, 경상이익은 16.9% 줄어 7,700만 엔이었다. 회사는 모회사 소유주 귀속 기준으로 전년 6,700만 엔 이익에서 6,700만 엔 순손실로 전환했다.

신공장 건설이 최종 손익을 적자로 돌리다

손실 전환은 여전히 흑자를 유지한 영업 활동 때문이 아니었다. 슈퍼툴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신공장을 건설 중이며, 기존 시설의 철거 비용이 이번 분기 특별손실로 계상됐다. 이 일회성 비용은 매출이 두 자릿수로 성장하고 영업이익이 흑자를 유지했음에도 최종 손익을 0 아래로 밀어냈다.

금속제품이 매출 증가를 견인

핵심 금속제품 사업에서 매출은 11.9% 늘어 12억 5,400만 엔이었고 부문 이익은 10.5% 줄어 1억 5,100만 엔이었다. 작업 공구와 풀러 공구는 견조했고, 양중·현수 클램프는 솔루션형 사업을 뒷받침하는 회사의 'S・M・A・R・T' 자산관리 앱에 힘입어 잘 팔렸다. 신형 알루미늄 이동식 갠트리 크레인이 활발히 판매됐고, 회사는 라인업에 알루미늄 H형강 크레인 모델을 추가했다. 해외에서는 주력 수출 시장인 한국이 부진한 국내 부동산·건설 수요로 약세를 이어갔으나, 조선 지향 양중 클램프가 신제품에 힘입어 강하게 반등했다. 중화권·유럽·미주는 안정적이었고, 일부 해외 지역에 대한 가격 개정이 2026년 6월 발효됐다.

환경 사업 철수 진행

환경 부문은 매출이 39.9% 늘어 3억 8,300만 엔, 부문 이익은 9.0% 줄어 2,700만 엔이었다. 이 사업은 앞서 발표한 철수 방침에 따라 정리되고 있으며, 자회사 슈퍼툴 ECO가 이미 수주한 수상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마무리하고 있다.

대차대조표와 가이던스

총자산은 전년도 회계연도 말 대비 4억 4,000만 엔 줄어든 129억 400만 엔, 순자산은 102억 3,700만 엔이었다. 슈퍼툴은 2026년 4월 24일 발표한 예상 대비 연간 가이던스를 변경 없이 유지했다.

Super Tool — Q1 FY3/2027 주요 재무 지표 (J-GAAP, 연결)
항목Q1 FY3/2027Q1 FY3/2026전년 대비
매출 (백만 엔)1,6381,395+17.4%
영업이익 (백만 엔)7084−17.0%
경상이익 (백만 엔)7793−16.9%
순이익(손실) (백만 엔)−67+67n.m.

JapanStockPulse는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수치는 회사가 공표한 결산 단신에서 인용한 것이며 추후 수정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