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과 환율, 그리고 소액의 관세 부담
F.C.C.(TSE: 7296)는 2026년 8월 4일 2026년 6월 30일로 끝난 3개월 연결 실적을 IFRS 기준으로 발표했다. 매출수익은 18.3% 늘어난 718억 엔, 영업이익은 38.8% 늘어난 70억 3,200만 엔, 세전이익은 41.8% 늘어난 77억 2,300만 엔이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4.3% 늘어난 58억 1,400만 엔으로 위 지표들보다 증가 폭이 작았는데, 전년에는 세전이익이 눌린 반면 법인세와 비지배지분 부담이 상대적으로 가벼웠기 때문이다. 주당순이익은 120.06엔(전년 동기 96.63엔), 포괄이익은 네 배 넘게 늘어난 89억 5,900만 엔이었다.
회사가 제시한 증감 요인 분석에 따르면 영업이익 19억 6,500만 엔 증가는 매출 변동·제품 구성 변화 +19억 6,500만 엔과 환율 +7억 7,300만 엔이 기여했고, 기타 판관비 −4억 100만 엔, 연구개발비 −2억 7,800만 엔, 미국 관세 −1억 2,600만 엔, 감가상각비 −2,300만 엔이 상쇄했다. 당기 환산 환율은 달러당 159.50엔으로 전년 동기 144.60엔보다 엔저였다.
인도와 미국이 두 부문을 모두 끌어올렸다
이륜 사업은 인도의 이륜차용 클러치 판매 증가와 환산 효과로 매출이 22.8% 늘어난 345억 9,500만 엔, 영업이익이 43.2% 늘어난 36억 300만 엔이었다. 중동 정세에 따른 자재 가격 급등은 흡수했다. 사륜 사업은 미국의 사륜차용 클러치 판매 증가로 매출이 14.3% 늘어난 371억 6,400만 엔, 영업이익이 29.5% 늘어난 40억 8,200만 엔이었고, 미국 관세와 중국 감산의 영향은 이를 넘어서지 못했다. 이번 분기부터 비모빌리티 사업에서 이름만 바꾼 환경·에너지 사업은 여전히 개발 단계로, 매출 3,900만 엔에 영업손실 6억 5,300만 엔(전년 동기 5억 9,900만 엔)이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매출이 320억 1,500만 엔(+21.2%)으로 가장 컸고 영업이익은 8.7% 늘어난 24억 5,400만 엔이었다. 자재비와 중국 사륜차용 클러치 감산이 발목을 잡았다. 북미는 매출 314억 9,100만 엔(+17.0%), 이익 33억 8,900만 엔(+37.7%)이었다. 일본은 매출 65억 5,500만 엔(+12.9%), 이익 9억 6,200만 엔으로 전년의 네 배 가까이 늘었다. 기타 지역은 매출 17억 3,700만 엔(+10.9%)이었으나 브라질 이륜차용 클러치 판매 감소로 이익은 20.5% 줄어든 2억 900만 엔이었다.
가이던스 상향, 배당 수정, 자사주 소각
F.C.C.는 같은 날 별도 공시로 2026년 5월 13일 공표한 연간 전망을 상향했다. 매출은 2,600억 엔에서 2,650억 엔(+1.6%), 영업이익은 200억 엔에서 220억 엔(+16.2%), 세전이익은 220억 엔에서 240억 엔(+11.3%),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50억 엔에서 170억 엔으로 올렸다. 다만 순이익은 전년 187억 6,000만 엔 대비 9.4% 감소하는 수준이다. 주당순이익 전망은 356.43엔이다. 1분기만으로 상향된 영업이익 목표의 32.0%를 달성했다.
총자산은 1.2% 늘어난 2,675억 8,900만 엔, 지배주주 귀속 지분은 1.3% 늘어난 2,077억 6,600만 엔이었고, 지배주주 지분 비율은 77.6%로 변함이 없었다. 일본 자동차 부품 업계에서도 손꼽히는 재무 건전성이다. 후발사상으로는 5월에 결의한 자기주식 공개매수를 완료했다. 보통주 1,000,000주를 30억 8,300만 엔에 취득했고 결제는 2026년 7월 2일에 끝났으며, 전량을 2026년 8월 31일자로 소각할 예정이다. 소각 후 발행주식총수는 51,056,530주가 된다. 같은 공시에서 수정된 연간 배당 전망은 중간 90.00엔, 기말 90.00엔의 180.00엔으로, 전년 194.00엔과 비교된다.
| 지표 | 2027년 3월기 1Q | 2026년 3월기 1Q | 증감 |
|---|---|---|---|
| 매출 (백만 엔) | 71,800 | 60,705 | +18.3% |
| 영업이익 (백만 엔) | 7,032 | 5,068 | +38.8% |
| 세전이익 (백만 엔) | 7,723 | 5,447 | +41.8%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백만 엔) | 5,814 | 4,679 | +24.3% |
| 총포괄이익 (백만 엔) | 8,959 | 2,099 | +326.7% |
| 주당순이익 (엔) | 120.06 | 96.63 | +24.2% |
| 이륜 — 매출 (백만 엔) | 34,595 | 28,163 | +22.8% |
| 이륜 — 부문이익 (백만 엔) | 3,603 | 2,516 | +43.2% |
| 사륜 — 매출 (백만 엔) | 37,164 | 32,516 | +14.3% |
| 사륜 — 부문이익 (백만 엔) | 4,082 | 3,151 | +29.5% |
| 환경·에너지 — 매출 (백만 엔) | 39 | 25 | +56.0% |
| 환경·에너지 — 부문이익 (백만 엔) | -653 | -599 | 적자 확대 |
| 총자산 (백만 엔) | 267,589 | 264,353 | +1.2% |
| 자기자본 (백만 엔) | 209,106 | 206,299 | +1.4% |
| 지배주주 귀속 자본 (백만 엔) | 207,766 | 205,015 | +1.3% |
| 자기자본비율 | 77.6% | 77.6% | 동일 |
|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매출 (백만 엔) | 265,000 | — | +1.6% |
|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영업이익 (백만 엔) | 22,000 | — | +16.2% |
|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세전이익 (백만 엔) | 24,000 | — | +11.3% |
|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순이익 (백만 엔) | 17,000 | — | -9.4% |
|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주당순이익 (엔) | 356.43 | — | — |
| 연간 주당 배당금 (엔) | 180.00 | 194.00 |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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