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손익 항목이 흑자로
다이이치교통산업(TSE: 9035)은 2026년 8월 12일 2026년 6월 30일로 끝난 3개월 연결 실적을 일본 회계기준으로 발표했다. 매출은 21.2% 늘어난 243억 7,700만 엔으로 3분기 연속 증수였고, 매출원가는 18.8% 늘었지만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는 8.5% 증가에 그쳤다. 그 결과 영업손익은 3,400만 엔 손실에서 7억 3,600만 엔 이익, 경상손익은 1,300만 엔 손실에서 8억 4,200만 엔 이익, 주주 귀속 분기순손익은 1억 2,000만 엔 손실에서 5억 6,600만 엔 이익이 됐다. 분기 포괄이익은 1억 2,600만 엔 손실에서 11억 1,800만 엔 이익으로 전환했다.
이번 분기에 구조적 변화가 두 가지 있었다. 보고 세그먼트를 택시·버스·부동산분양·부동산임대·부동산재생·부동산금융 6구분에서 여객운송과 부동산 2구분으로 바꿨다. 자동차 점검·정비, LPG 판매, No.1 택시 네트워크를 담당하는 자회사는 여객운송에, 주차장 사업은 부동산에 집약했다. 또 부문이익의 측정 방법을 영업이익에서 경상이익으로 변경했다. 지급이자 등 영업외비용과 보조금 등 영업외수익의 영향이 커졌기 때문이다. 전년 동기 수치도 새 기준으로 재작성했다.
4,044명 채용 뒤 택시 매출 8.5% 증가
여객운송 매출은 7.4% 늘어난 165억 4,800만 엔, 경상손익은 5,900만 엔 손실에서 8,800만 엔 이익으로 전환했다. 택시 부문 매출은 운임 개정과 적극적 채용(2024·2025년도 합계 4,044명 신규 채용)에 힘입어 8.5% 늘어난 142억 9,400만 엔이었고, 경상손실은 3억 4,800만 엔에서 1억 9,100만 엔으로 축소됐다. 버스 부문은 반대였다. 태풍으로 총 3일간 운휴가 발생해 매출은 6.6% 줄어든 18억 2,400만 엔, 경상이익은 33.7% 줄어든 1억 6,900만 엔이었다.
부동산 분양이 두 배 넘게
부동산 매출은 69.9% 늘어난 75억 100만 엔, 경상이익은 133.0% 늘어난 10억 9,200만 엔이었다. 이 가운데 분양 부문 매출이 맨션 프로젝트 용지 매각 등으로 134.5% 늘어난 50억 1,600만 엔을 기록하며 2억 7,300만 엔 손실에서 2억 6,500만 엔 이익으로 돌아섰다. 부동산금융 부문은 대출금이 순조롭게 늘어 매출 26.5% 증가한 4억 9,300만 엔, 경상이익 11.9% 증가한 2억 3,300만 엔이었고, 재생 부문은 매출이 52.4% 늘어난 1억 8,100만 엔에 1,300만 엔 흑자였다. 임대 부문만 예외로, 높은 입주율은 유지했지만 전기 물건 매각의 반동으로 매출은 1.4% 줄어든 12억 1,300만 엔, 경상이익은 7.9% 줄어든 4억 8,300만 엔이었다. 기타 사업은 매출이 5.1% 줄어든 9억 1,300만 엔, 경상손실은 1억 900만 엔에서 4,200만 엔으로 축소됐다.
분양 부문은 계절성이 매우 크다. 고객 니즈에 맞춰 제4분기에 준공하는 물건 비중이 높아, 제4분기 매출이 1~3분기보다 현저히 높다. 1분기 실적을 그대로 연간에 비례해 읽어서는 안 된다.
자산은 줄고 가이던스는 유지
총자산은 47억 7,100만 엔 줄어든 1,882억 4,700만 엔이다. 판매용 부동산 24억 4,500만 엔, 현금및예금 22억 9,500만 엔 감소가 주된 요인이다. 부채는 장기차입금 31억 6,200만 엔과 지급어음·영업미지급금 25억 2,600만 엔을 중심으로 53억 4,400만 엔 줄어든 1,413억 7,600만 엔이 됐다. 순자산은 5억 7,200만 엔 늘어난 468억 7,000만 엔으로, 분기순이익 5억 6,600만 엔과 기타유가증권 평가차액 6억 2,000만 엔이 배당금 지급 5억 2,500만 엔을 웃돌았다. 회사는 1분기 실적을 감안해 2026년 5월 14일 공표한 2027년 3월기 연간 전망을 검토한 뒤 그대로 두기로 했다.
| 지표 | 2027년 3월기 1Q | 2026년 3월기 1Q | 증감 |
|---|---|---|---|
| 매출액 (백만 엔) | 24,377 | 20,120 | +21.2% |
| 매출총이익 (백만 엔) | 3,983 | 2,959 | +34.6% |
|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 (백만 엔) | 3,247 | 2,993 | +8.5% |
| 영업이익 (백만 엔) | 736 | -34 | 적자에서 흑자로 |
| 경상이익 (백만 엔) | 842 | -13 | 적자에서 흑자로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백만 엔) | 566 | -120 | 적자에서 흑자로 |
| 총포괄이익 (백만 엔) | 1,118 | -126 | 적자에서 흑자로 |
| 여객운송 — 매출 (백만 엔) | 16,548 | 15,406 | +7.4% |
| 여객운송 — 부문이익 (백만 엔) | 88 | -59 | 적자에서 흑자로 |
| 부동산 — 매출 (백만 엔) | 7,501 | 4,414 | +69.9% |
| 부동산 — 부문이익 (백만 엔) | 1,092 | 468 | +133.0% |
| 기타 — 매출 (백만 엔) | 913 | 962 | -5.1% |
| 기타 — 부문이익 (백만 엔) | -42 | -109 | 적자 축소 |
| 총자산 (백만 엔) | 188,247 | 193,019 | -2.5% |
| 순자산 (백만 엔) | 46,870 | 46,297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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