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상회, 1분기 매출 3.8% 늘었지만 3년 연속 대폭 임금 인상으로 영업이익 7.4% 감소

센다이에 본사를 둔 업무용 식자재 도매업체가 1분기 매출을 3.8% 늘린 127억 6,700만 엔, 매출총이익을 6,200만 엔 늘린 27억 3,700만 엔으로 끌어올렸다. 그러나 판관비가 8,800만 엔 늘면서 영업이익은 7.4% 줄어든 3억 2,200만 엔이 됐다. 늘어난 비용은 의도된 것이다. 3년 연속 대폭 임금 인상, 연간 휴일 증가, 야마가타 영업소 신사옥이 배경이다. 배당 전망은 46.00엔에서 48.00엔으로 올라간다.

Sato Shokai Co., Ltd. 2027년 3월기 1분기 실적 요약

매출은 늘고 이익은 줄었다, 의도적으로

사토상회(TSE: 9996)는 2026년 8월 12일 2026년 6월 30일로 끝난 3개월 연결 실적을 일본 회계기준으로 발표했다. 매출은 3.8% 늘어난 127억 6,700만 엔, 매출총이익은 6,200만 엔 늘어난 27억 3,700만 엔이었지만 판매관리비가 8,800만 엔 증가했다. 승급률 상승에 더해 야마가타 영업소 신사옥에 따른 감가상각비 1,900만 엔, 수선비와 지급수수료 등 1,500만 엔이 늘어난 결과다. 영업이익은 7.4% 줄어든 3억 2,200만 엔, 경상이익은 2.8% 줄어든 4억 1,000만 엔, 주주 귀속 분기순이익은 2.9% 줄어든 2억 7,600만 엔이었고 주당순이익은 33.13엔(전년 동기 34.12엔)이었다.

올해는 '식(食)을 핵심으로 한 마케팅·솔루션 컴퍼니'를 지향하는 제2차 중기경영계획의 최종 연도다. 영업력 강화, 고객 과제 해결을 위한 토털 서포트, 사람에 대한 투자 세 가지가 올해의 주제이며, 사람에 대한 투자로 회사는 3년 연속 대폭 임금 인상을 실시하고 연간 휴일 수도 늘렸다.

메디컬·학교 급식이 도매를 견인

도매업 부문 매출은 4.4% 늘어난 112억 1,900만 엔, 부문이익은 5.8% 늘어난 5억 300만 엔이었다. 이 가운데 메디컬 급식 업종이 9.4% 늘어난 16억 7,900만 엔을 기록했다. 인력난과 식재료 단가 상승에 직면한 병원·시설 주방이 현장에서 데우기만 하면 되는 완전조리품으로 옮겨가거나 조리를 센트럴 키친으로 이관한 영향이다. 학교 급식은 6.2% 늘어난 12억 400만 엔, 반찬(惣菜) 업종은 5.1% 늘어난 20억 6,600만 엔이었다. 가정 내 조리 기회와 외식 기회가 줄면서 중식(中食) 수요가 견조했다. 제과 업종이 19억 8,400만 엔(+0.5%)으로 단일 최대였고, 외식 업종은 2.3% 늘어난 18억 9,800만 엔, 도시락·급식 업종은 0.8% 늘어난 10억 8,300만 엔이었다. 사업소 급식만 2.0% 줄어든 9억 1,300만 엔이었고, 기타는 42.1% 늘어난 3억 9,200만 엔이었다.

소매는 가격 압박을 그대로 받다

소매업 부문 매출은 0.2% 줄어든 15억 4,800만 엔, 부문이익은 37.9% 줄어든 4,700만 엔이었다. 물가 상승 장기화로 소비자의 생활방어 의식이 여전히 높고 저가 지향과 선별 소비가 강해지면서 객수가 줄었고, 임금 인상과 운임 상승도 비용을 밀어 올렸다. 회사는 공식 LINE 계정을 활용한 쿠폰 배포와 정보 발신을 강화했고, 주요 고객인 중소 음식점을 상대로는 점포 판매원이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고로케 상품 개발을 제안해 상품화·판매까지 이어졌다. 일반 고객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재무와 가이던스, 그리고 배당 증액

총자산은 유가증권과 상품 감소를 중심으로 2억 2,800만 엔 줄어든 366억 8,300만 엔이다. 부채는 지급어음·매입채무 감소로 3억 2,900만 엔 줄어든 93억 7,300만 엔이 됐다. 순자산은 1억 100만 엔 늘어난 273억 900만 엔, 자기자본비율은 73.7%에서 74.4%로 올랐다. 일본 식자재 유통업체 중에서도 손꼽히는 재무구조다. 감가상각비는 신사옥 영향으로 8,700만 엔에서 1억 500만 엔으로 늘었다.

2026년 5월 13일 공표한 전망은 그대로 유지됐다. 상반기 매출 258억 엔(+3.9%), 영업이익 6억 7,000만 엔(−16.3%), 연간은 매출 525억 엔(+3.3%), 영업이익 15억 2,000만 엔(−3.3%), 경상이익 18억 2,000만 엔(−3.5%), 순이익 12억 2,000만 엔(−2.6%), 주당순이익 146.28엔이다. 연간 배당 전망은 중간 24.00엔, 기말 24.00엔 합계 48.00엔으로 전기 46.00엔에서 증액된다.

Sato Shokai Co., Ltd. — 2027년 3월기 1분기(2026년 4월 1일~6월 30일), 일본 회계기준, 연결. 재무상태표 항목은 2026년 6월 30일과 2026년 3월 31일 비교이며, 전망·배당 항목은 2027년 3월기 연간과 2026년 3월기 비교다. "—"는 미공시를 뜻한다.
지표2027년 3월기 1Q2026년 3월기 1Q증감
매출액 (백만 엔)12,76712,298+3.8%
매출총이익 (백만 엔)2,7372,675+2.3%
영업이익 (백만 엔)322348-7.4%
경상이익 (백만 엔)410422-2.8%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백만 엔)276284-2.9%
총포괄이익 (백만 엔)293293-0.3%
주당순이익 (엔)33.1334.12-2.9%
도매 — 매출 (백만 엔)11,21910,746+4.4%
도매 — 부문이익 (백만 엔)503475+5.8%
소매 — 매출 (백만 엔)1,5481,551-0.2%
소매 — 부문이익 (백만 엔)4776-37.9%
총자산 (백만 엔)36,68336,911-0.6%
순자산 (백만 엔)27,30927,207+0.4%
자기자본비율74.4%73.7%+0.7%p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매출 (백만 엔)52,500+3.3%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영업이익 (백만 엔)1,520-3.3%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경상이익 (백만 엔)1,820-3.5%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순이익 (백만 엔)1,220-2.6%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주당순이익 (엔)146.28
연간 주당 배당금 (엔)48.0046.00+4.3%

JapanStockPulse는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수치는 회사가 공표한 결산단신에서 인용했으며 추후 수정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