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AKEN, 철거 매출 19.6% 증가와 판관비 억제로 1분기 영업이익 25.5% 증가

2026년 6월 30일로 끝난 분기 매출은 19.6% 늘어난 40억 4,200만 엔이었다. 판매비와 일반관리비 증가는 11.1%에 그쳐 영업이익은 25.5% 늘어난 6억 2,000만 엔이 됐고, 영업이익률은 14.6%에서 15.3%로 올라섰다. 순이익은 22.6% 늘어난 3억 8,200만 엔이었으며, TANAKEN은 전기 대비 3.9% 감소한 연간 영업이익 가이던스 21억 엔을 유지했다.

TANAKEN 2027년 3월기 1분기 실적 요약

매출 19.6%, 판관비 11.1% 증가 — 이 차이가 분기 실적의 대부분을 설명한다

단일 철거사업 부문만 보고하는 철거 전문 건설사 TANAKEN Inc.(TSE: 1450)는 2026년 7월 31일 일본 회계기준에 따른 2027년 3월기 1분기 별도 실적을 공시했다. 대상 기간은 2026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이다. 매출은 19.6% 늘어난 40억 4,200만 엔, 영업이익은 25.5% 늘어난 6억 2,000만 엔, 경상이익은 25.1% 늘어난 6억 2,400만 엔, 분기순이익은 22.6% 늘어난 3억 8,200만 엔이었다. 주당순이익은 35.82엔에서 43.93엔으로 늘었다. 잠재주식이 없어 희석 주당순이익은 기재되지 않았으며, 분기 재무제표는 감사인의 검토를 받지 않았다.

매출원가는 19.4% 늘어난 31억 3,500만 엔으로 매출과 거의 같은 속도로 늘었다. 이 때문에 매출총이익은 20.5% 늘어난 9억 700만 엔이었고 매출총이익률은 22.3%에서 22.4%로 거의 변하지 않았다. 개선은 그 아래 항목에서 나왔다. 판매비와 일반관리비는 11.1% 늘어난 2억 8,700만 엔에 그쳐 매출 대비 비율이 7.7%에서 7.1%로 낮아졌고, 이것이 영업이익률을 14.6%에서 15.3%로 끌어올렸다. 공시 자료는 이 비용을 세분하지 않아, 분기 중 시행했다고 밝힌 지출 — 광고, 초임 인상, 연수 확충 — 가운데 얼마가 매출원가가 아닌 이 항목에 들어갔는지는 알 수 없다.

영업이익 아래에서는 임대 원가, 새 이자비용, 무거워진 세금이 증가율을 깎았다

영업외수익은 910만 엔에서 1,030만 엔으로 늘었으며, 대부분 임대료 수입 760만 엔과 이자·배당금 수입 230만 엔이다. 영업외비용은 400만 엔에서 580만 엔으로 더 빠르게 늘었는데, 임대수입 원가가 530만 엔으로 늘고 전년 동기에 없던 이자비용 46만 2,000엔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경상이익 증가율은 25.1%로 영업이익보다 조금 낮았다. 고정자산 폐기손실 32만 2,000엔을 반영한 세전이익은 25.0% 늘어난 6억 2,400만 엔이었다.

법인세 등은 29.1% 늘어난 2억 4,200만 엔으로 실효세율이 37.6%에서 38.8%로 높아졌다. 이 때문에 순이익은 22.6% 늘어난 3억 8,200만 엔으로 세전이익보다 느리게 늘었다. 평균 주식 수가 869만 8,750주로 사실상 변하지 않아 주당순이익도 같은 22.6% 늘었다.

매출채권 17억 3,000만 엔 증가, 현금 8억 6,300만 엔 감소, 10억 엔 신규 차입

총자산은 2026년 3월 31일의 121억 7,800만 엔에서 6.6% 늘어난 129억 8,400만 엔이었으며, 변동의 거의 전부가 운전자본이었다. 완성공사 미수금은 17억 3,000만 엔 늘어난 89억 7,700만 엔이었고, 현금예금은 8억 6,300만 엔 줄어든 21억 1,500만 엔이었다. 부채 쪽에서는 전기 말에 없던 단기차입금 10억 엔이 새로 생겨 유동부채가 26억 9,500만 엔에서 35억 9,500만 엔으로 늘었고, 미성공사 선수금은 1억 500만 엔, 미지급 법인세 등은 9,900만 엔 줄었다. 공시 자료는 이런 변동을 제시하지만 차입 이유는 설명하지 않는다.

순자산은 1.1% 줄어든 92억 2,500만 엔이었다. 분기 중 지급한 배당금 4억 7,800만 엔이 분기순이익 3억 8,200만 엔을 웃돌아 이익잉여금이 9,600만 엔 줄었고(2026년 3월기 기말배당 55.00엔과 부합하는 금액이다), 기타유가증권 평가차액도 370만 엔 줄었다. 자산은 늘고 자본은 줄면서 자기자본비율은 76.6%에서 71.1%로 낮아졌다. 분기 현금흐름표는 작성되지 않았으며, 감가상각비는 전년 동기 1,260만 엔에서 1,090만 엔으로 줄었다.

회사는 노후 건물, 도시 재개발, 데이터센터를 배경으로 든다

공시 자료는 일본 경제가 견조한 기업 실적과 고용·소득 여건 개선을 바탕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미국의 통상정책, 지정학적 리스크,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에너지·자재 가격 상승, 공급 제약에 따른 국내 생산 둔화 등으로 앞날이 불투명하다고 설명한다. 건설업계에 대해서는 건설자재 가격 상승과 숙련 건설 인력의 수급 압박으로 비용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철거공사는 고도 경제성장기에 지어진 노후 건물 증가, 도심 재개발, 활발해진 공동주택 재건축, 물류창고와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를 배경으로 견조한 수주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회사는 4월 새 중기경영계획 TANAKEN “Vision NEXT 10” Secondary Phase(2026~2028년도)를 시작했다. 이전 3개년 계획인 Primary Phase에 이어 경영 기반과 시공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성장 전략으로 자리매김한 계획이다. 1분기에는 적극적인 광고, 초임 인상, 연수 제도 확충, 제휴 강화를 위한 협력회사 교류회 등 TANAKEN 브랜드 가치 향상, 인재 강화, 안전 시공 체제 강화를 위한 시책을 시행했다. 공시 자료는 매출을 프로젝트나 고객별로 나누지 않아 19.6% 증가를 어떤 공사가 이끌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연간 가이던스는 여전히 이익 감소를 예상하며 변경되지 않았다

TANAKEN은 2026년 5월 8일 공표한 2027년 3월기 전망을 유지했다. 매출 160억 엔(+8.0%), 영업이익 21억 엔(−3.9%), 경상이익 21억 엔(−5.0%), 순이익 14억 엔(−6.8%), 주당순이익 160.94엔이다. 회사는 상반기 전망을 공표하지 않는다. 1분기 만에 매출 전망의 25.3%, 영업이익 전망의 29.5%, 순이익 전망의 27.3%를 달성했다. 공시 자료는 1분기 영업이익이 25.5% 늘었는데도 연간 이익 감소를 예상하는 이유를 설명하지 않으며, 계획 대비 진척에 대한 언급도 없다.

배당 전망도 바뀌지 않았다. 중간배당은 없고 기말배당은 55.00엔으로, 2026년 3월기에 지급한 연간 55.00엔과 같다. 전망 주당순이익 160.94엔 기준 배당성향은 약 34%다.

TANAKEN Inc. — 2027년 3월기 1분기(2026년 4월 1일~6월 30일), 일본 회계기준, 별도. 재무상태표 항목은 2026년 6월 30일과 2026년 3월 31일 비교이며, 전망·배당 항목은 2027년 3월기 연간과 2026년 3월기 비교다. "—"는 미공시를 뜻한다.
지표2027년 3월기 1Q2026년 3월기 1Q증감
매출 (백만 엔)4,0423,379+19.6%
매출총이익 (백만 엔)907752+20.5%
매출총이익률22.4%22.3%+0.1%p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 (백만 엔)287258+11.1%
영업이익 (백만 엔)620494+25.5%
영업이익률15.3%14.6%+0.7%p
경상이익 (백만 엔)624499+25.1%
세전이익 (백만 엔)624499+25.0%
순이익 (백만 엔)382311+22.6%
주당순이익 (엔)43.9335.82+22.6%
총자산 (백만 엔)12,98412,178+6.6%
현금예금 (백만 엔)2,1152,979−29.0%
완성공사 미수금 (백만 엔)8,9777,246+23.9%
단기차입금 (백만 엔)1,0000신규
순자산 (백만 엔)9,2259,325−1.1%
자기자본비율71.1%76.6%−5.5%p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매출 (백만 엔)16,000—+8.0%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영업이익 (백만 엔)2,100—−3.9%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경상이익 (백만 엔)2,100—−5.0%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순이익 (백만 엔)1,400—−6.8%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주당순이익 (엔)160.94——
연간 주당 배당금 (엔)55.0055.00동일

JapanStockPulse는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수치는 회사가 공표한 결산단신에서 인용했으며 추후 수정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