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1.8% 증가, 영업이익 173.4% 증가
건축, 토목, 부동산의 3개 부문을 보고하는 건설 그룹 Takamatsu Construction Group Co., Ltd.(TSE: 1762)는 2026년 8월 5일 일본 회계기준에 따른 2027년 3월기 1분기 연결 실적을 공시했다. 대상 기간은 2026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매출은 11.8% 늘어난 884억 4,900만 엔, 영업이익은 173.4% 늘어난 54억 6,100만 엔, 경상이익은 185.0% 늘어난 53억 2,000만 엔,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09.4% 늘어난 32억 9,200만 엔이었다. 주당순이익은 23.10엔에서 94.56엔으로 늘었다. 공시에 기재된 상장 거래소는 도쿄증권거래소다.
개선의 원천은 매출과 원가의 격차다. 완성공사 매출은 6.7% 늘어난 650억 3,800만 엔, 부동산사업 매출은 29.2% 늘어난 234억 1,000만 엔이었지만, 매출원가 합계는 8.1% 늘어난 735억 3,700만 엔에 그쳤다. 그 결과 매출총이익은 35.2% 늘어난 149억 1,200만 엔이 됐고 매출총이익률은 14.0%에서 16.9%로 올라섰다. 두 사업 모두 기여했다. 완성공사 매출총이익률은 14.5%에서 16.6%로 개선돼 매출총이익이 22.0% 늘어난 107억 6,400만 엔이 됐고, 부동산사업 매출총이익률은 12.2%에서 17.7%로 높아져 매출총이익이 88.0% 늘어난 41억 4,700만 엔이 됐다. 판매비와 일반관리비는 4.6% 늘어난 94억 5,000만 엔으로, 증가액은 4억 1,600만 엔에 불과했다. 매출총이익이 38억 8,000만 엔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작은 폭이어서 영업이익은 34억 6,400만 엔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2.5%에서 6.2%로 올랐다.
영업이익 아래: 지급이자 증가, 지분법 손실 축소, 세금 부담 경감
영업외 항목은 두 해 모두 거의 중립적이었다. 영업외수익은 전년 1억 9,700만 엔에서 1억 7,900만 엔이 됐다. 수취배당금이 1억 5,000만 엔에서 1,400만 엔으로 줄었지만, 수취이자는 200만 엔에서 4,100만 엔으로 늘었고 전년 6,400만 엔의 환차손 대신 3,400만 엔의 환차익이 발생했다. 영업외비용은 3억 2,900만 엔에서 3억 2,100만 엔이 됐다. 지급이자가 7,400만 엔에서 1억 7,400만 엔으로 늘었고, 지분법 투자손실은 1억 4,800만 엔에서 8,100만 엔으로 줄었다. 경상이익은 185.0% 늘어난 53억 2,000만 엔이었다. 특별이익 200만 엔, 특별손실 400만 엔으로 특별항목은 미미했고, 세전이익은 182.3% 늘어난 53억 1,800만 엔이었다.
순이익이 세전이익보다 빠르게 늘어난 것은 세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작아졌기 때문이다. 법인세 등은 20억 2,000만 엔으로 세전이익의 38.0%였고, 전년에는 10억 7,700만 엔으로 57.2%였다. 공시는 전년 비율이 높았던 이유를 설명하지 않는다. 포괄이익은 3억 6,900만 엔에서 33억 6,300만 엔으로 늘었다. 기타포괄이익이 −4억 3,800만 엔에서 +6,500만 엔으로 돌아섰는데, 전년에는 환산조정 −2억 1,100만 엔과 지분법 적용회사 지분 −1억 8,600만 엔이 부담이 됐다.
세 부문 모두 이익 증가 — 공시는 숫자를 제시할 뿐 이유는 밝히지 않는다
여기서 부문 매출은 외부 고객 매출로, 공시의 설명에서 인용하는 수치다. 건축은 매출 407억 5,000만 엔으로 4.7% 증가, 부문이익 33억 3,600만 엔으로 83.1% 증가해 최대 부문 자리를 지켰다. 토목은 매출이 10.2% 늘어난 242억 8,800만 엔이었고, 부문이익은 15억 1,500만 엔으로 151.4% 증가해 두 배를 넘었다. 부동산 매매와 임대 등을 다루는 부동산은 매출이 29.2% 늘어난 234억 1,000만 엔, 부문이익이 142.5% 늘어난 24억 4,700만 엔이었다. 부문이익 합계는 34억 3,400만 엔에서 73억 엔으로 늘었고, 조정액은 −14억 3,600만 엔에서 −18억 3,800만 엔으로 커졌다. 조정액은 각 부문에 배분되지 않은 일반관리비 등 −15억 2,200만 엔과 기타 조정액 −3억 1,500만 엔(전년 +2,100만 엔)으로 구성된다. 건축의 부문 간 매출은 2억 1,800만 엔에서 18억 2,200만 엔으로 늘어, 이를 포함한 건축 매출 합계는 425억 7,200만 엔이었다.
공시는 각 부문의 실적을 제시할 뿐 그 원인을 밝히지 않는다. 시장 설명에서는 공공 건설투자가 국토의 재해 대응력 강화 대책 등으로 견조하고 민간 투자도 기업의 설비투자 의욕에 힘입어 수주 환경이 견조했다고 평가하면서도, 건설자재 가격과 에너지 비용이 높은 수준에 머물고 인력 수급이 빠듯하다고 경고했다. 단독주택 시장에 대해서는 정부의 주택 지원책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상승 추세이지만 주택 취득 수요를 크게 억제할 수준에는 이르지 않았다고 했다. 다만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높은 건설비, 실질임금 정체 등으로 향후 수요에 대해서는 신중한 시각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어느 것도 이번 분기의 마진 확대와 직접 연결하지는 않았다.
수주고 6.1% 감소, 건축이 주도
수주고는 1,139억 6,300만 엔에서 6.1% 줄어든 1,069억 9,500만 엔이었다. 건축 수주고는 11.0% 줄어든 616억 5,700만 엔으로, 그룹 수주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0.8%에서 57.6%로 낮아졌다. 반면 토목 수주고는 7.1% 늘어난 249억 6,600만 엔이었다. 건설사업 전체 수주고는 6.5% 줄어든 866억 2,400만 엔, 부동산 수주고는 4.6% 줄어든 203억 7,100만 엔이었다. 그래도 수주고는 분기 매출 884억 4,900만 엔을 웃돌았으며, 연간 계획 4,500억 엔의 23.8%에 해당한다.
매출채권 회수, 단기차입금 상환
총자산은 2026년 3월 31일 대비 202억 3,000만 엔(6.4%) 줄어든 2,945억 400만 엔이었다. 공시에 따르면 주된 요인은 완성공사 미수금 등 매출채권이 327억 7,100만 엔 줄어든 944억 2,700만 엔이 된 것이다. 반면 판매용 부동산이 61억 9,500만 엔, 부동산사업 관련 지출액이 30억 2,400만 엔, 투자유가증권이 18억 7,700만 엔, 현금예금이 11억 4,400만 엔 늘었다. 부채는 206억 2,700만 엔 줄어든 1,471억 8,100만 엔이었다. 주로 단기차입금이 187억 2,000만 엔 줄어든 282억 8,000만 엔이 됐기 때문이며, 공사 미지급금이 56억 8,100만 엔, 미지급 법인세 등이 31억 2,100만 엔 줄었다. 한편 미완성 공사 선수금은 73억 7,800만 엔, 상여충당금은 14억 3,000만 엔 늘었다.
순자산은 3억 9,600만 엔 늘어난 1,473억 2,300만 엔이었다. 순이익 32억 9,200만 엔을 계상한 반면 배당금 29억 5,900만 엔을 지급해 이익잉여금이 3억 3,200만 엔 늘었다. 재무상태표가 줄어든 가운데 자기자본비율은 46.7%에서 3.3%포인트 오른 50.0%가 됐다. 회사는 분기 현금흐름표를 작성하지 않았다. 감가상각비는 5억 100만 엔에서 5억 3,400만 엔으로 늘었고, 영업권 상각액은 두 기간 모두 4,200만 엔이었다.
가이던스와 144.00엔 배당 전망 모두 유지
2027년 3월기 연간 가이던스는 2026년 5월 13일 공표한 수치에서 바뀌지 않았다. 수주고 4,500억 엔(+3.2%), 매출 4,000억 엔(+11.8%), 영업이익 200억 엔(+11.8%), 경상이익 195억 엔(+11.4%),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125억 엔(+9.4%), 주당순이익 359.00엔이다. 1분기는 가이던스 대비 매출의 22.1%, 영업이익의 27.3%, 순이익의 26.3%를 채웠다. 즉 가이던스는 1분기 영업이익이 173.4% 늘어난 뒤에도 연간 영업이익 증가율을 여전히 11.8%로 잡고 있으며, 공시는 이 차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
배당 전망도 수정되지 않았다. 중간 배당 72.00엔과 기말 배당 72.00엔을 합친 연간 144.00엔으로, 2026년 3월기의 130.00엔(중간 45.00엔, 기말 85.00엔)보다 10.8% 늘어난다. 가이던스상 주당순이익의 약 40%에 해당한다.
| 지표 | 2027년 3월기 1Q | 2026년 3월기 1Q | 증감 |
|---|---|---|---|
| 매출 (백만 엔) | 88,449 | 79,081 | +11.8% |
| 완성공사 매출 (백만 엔) | 65,038 | 60,960 | +6.7% |
| 부동산사업 매출 (백만 엔) | 23,410 | 18,120 | +29.2% |
| 매출총이익 (백만 엔) | 14,912 | 11,032 | +35.2% |
| 매출총이익률 | 16.9% | 14.0% | +2.9%p |
| 완성공사 매출총이익률 | 16.6% | 14.5% | +2.1%p |
| 부동산사업 매출총이익률 | 17.7% | 12.2% | +5.5%p |
|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 (백만 엔) | 9,450 | 9,034 | +4.6% |
| 영업이익 (백만 엔) | 5,461 | 1,997 | +173.4% |
| 영업이익률 | 6.2% | 2.5% | +3.6%p |
| 경상이익 (백만 엔) | 5,320 | 1,866 | +185.0% |
| 세전이익 (백만 엔) | 5,318 | 1,884 | +182.3%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백만 엔) | 3,292 | 804 | +309.4% |
| 총포괄이익 (백만 엔) | 3,363 | 369 | +810.4% |
| 주당순이익 (엔) | 94.56 | 23.10 | +309.4% |
| 건축 — 매출 (백만 엔) | 40,750 | 38,922 | +4.7% |
| 건축 — 부문이익 (백만 엔) | 3,336 | 1,822 | +83.1% |
| 건축 — 수주고 (백만 엔) | 61,657 | 69,308 | −11.0% |
| 토목 — 매출 (백만 엔) | 24,288 | 22,037 | +10.2% |
| 토목 — 부문이익 (백만 엔) | 1,515 | 603 | +151.4% |
| 토목 — 수주고 (백만 엔) | 24,966 | 23,301 | +7.1% |
| 부동산 — 매출 (백만 엔) | 23,410 | 18,120 | +29.2% |
| 부동산 — 부문이익 (백만 엔) | 2,447 | 1,009 | +142.5% |
| 부동산 — 수주고 (백만 엔) | 20,371 | 21,353 | −4.6% |
| 수주고 (백만 엔) | 106,995 | 113,963 | −6.1% |
| 총자산 (백만 엔) | 294,504 | 314,734 | −6.4% |
| 순자산 (백만 엔) | 147,323 | 146,926 | +0.3% |
| 자기자본비율 | 50.0% | 46.7% | +3.3%p |
|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수주고 (백만 엔) | 450,000 | — | +3.2% |
|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매출 (백만 엔) | 400,000 | — | +11.8% |
|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영업이익 (백만 엔) | 20,000 | — | +11.8% |
|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경상이익 (백만 엔) | 19,500 | — | +11.4% |
|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순이익 (백만 엔) | 12,500 | — | +9.4% |
|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주당순이익 (엔) | 359.00 | — | — |
| 연간 주당 배당금 (엔) | 144.00 | 130.00 |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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