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ji Latex, 원자재 비용이 매출 5.0% 증가를 웃돌며 1분기 영업이익 27.8% 감소

2026년 6월 30일로 끝난 3개월간 매출은 5.0% 늘어난 18억 1,200만 엔이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매출원가가 9.5% 늘어 매출총이익률이 28.5%에서 25.4%로 낮아졌고, 영업이익은 27.8% 줄어든 1억 1,700만 엔이 됐다. 유휴 부동산 매각에 따른 이익으로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전년 동기 500만 엔 적자에서 1억 4,200만 엔 흑자로 돌아섰으며, 매출 75억 엔의 연간 가이던스는 유지됐다.

Fuji Latex 2027년 3월기 1분기 실적 요약

매출은 5.0% 늘고 영업이익은 27.8% 줄었다

의료기기, 정밀기기, 필름 풍선 중심의 SP 사업, 식품용기의 4개 보고 부문을 둔 Fuji Latex Co., Ltd.(TSE: 5199)는 2026년 8월 5일 일본 회계기준에 따른 2027년 3월기 1분기 연결 실적을 공시했다. 대상 기간은 2026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이다. 매출은 5.0% 늘어난 18억 1,200만 엔이었지만 영업이익은 27.8% 줄어든 1억 1,700만 엔, 경상이익은 34.5% 줄어든 9,700만 엔이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전년 동기 500만 엔 적자에서 1억 4,200만 엔 흑자로 돌아섰고, 주당순이익은 3.94엔 적자에서 112.38엔이 됐다. 분기 재무제표는 감사인의 검토를 받지 않았으며, 분기 현금흐름표는 작성되지 않았다.

회사는 수주 확보와 신제품 판매 확대에 주력했으며 정밀기기 사업이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한다. 이번 분기의 문제는 매출 바로 아래에 있었다. 매출원가는 9.5% 늘어난 13억 5,100만 엔으로 매출 증가율의 두 배 가까이 늘었고, 회사는 원가율 상승의 원인으로 원자재 가격 급등을 들며 이것이 매출 증가 효과를 크게 웃돌았다고 밝혔다. 매출원가율은 전년 동기 71.5%에서 74.6%로 올랐고, 그 결과 매출이 늘었는데도 매출총이익은 6.1% 줄어든 4억 6,100만 엔이었으며 매출총이익률은 28.5%에서 25.4%로 낮아졌다. 판매비와 일반관리비는 4.7% 늘어난 3억 4,300만 엔으로 매출보다는 조금 덜 늘었지만, 매출총이익 3,000만 엔 감소에 더해졌다. 영업이익은 4,500만 엔 줄었고 영업이익률은 9.5%에서 6.5%로 떨어졌다.

이자 부담과 환차손이 경상 단계의 감소 폭을 키웠다

경상이익은 영업이익보다 더 큰 폭인 34.5% 줄어든 9,700만 엔이었다. 회사는 금리 상승에 따른 지급이자 증가와 환차손 확대를 원인으로 든다. 영업외비용은 2,180만 엔에서 2,650만 엔으로 늘었다. 지급이자는 1,680만 엔에서 1,930만 엔, 환차손은 30만 엔에서 240만 엔, 신디케이트론 수수료는 190만 엔에서 240만 엔이었다. 영업외수익은 720만 엔에서 600만 엔으로 줄어, 순영업외비용은 1,460만 엔에서 2,050만 엔으로 커졌다.

부동산 매각과 전년의 손상차손이 최종 손익을 뒤집었다

적자에서 흑자로의 전환은 경상이익 아래에서 일어났으며, 두 해 모두의 요인이 작용했다. 이번 분기에 회사는 고정자산 매각이익 4,500만 엔을 특별이익으로 계상했고, 회사는 이를 유휴 부동산 매각과 연결해 설명한다. 대차대조표상 토지는 분기 중 1억 2,100만 엔 줄었다. 전년 동기는 그 반대였다. 특별손실이 1억 4,910만 엔이었고, 그 대부분은 도치기 공장 폐쇄에 따라 의료기기 부문에서 주로 토지에 대해 계상한 1억 4,410만 엔의 손상차손이었다. 그 결과 세전이익은 900만 엔에서 1억 4,200만 엔으로 늘었다. 법인세 등은 거의 0이었다. 당기 법인세 1,600만 엔이 같은 규모의 이연법인세 이익으로 상쇄됐으며, 전년 동기에는 1,400만 엔이었다. 이에 따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세전이익과 같은 1억 4,200만 엔이었다. 포괄이익은 전년 동기 1,100만 엔 적자에서 1억 4,800만 엔이 됐다.

정밀기기가 그룹을 떠받치고, 소규모 두 부문은 적자가 커졌다

정밀기기 부문은 단연 최대 부문으로, 매출은 3.4% 늘어난 11억 5,600만 엔으로 그룹의 약 64%를 차지했고, 부문이익은 1.5% 줄어든 2억 7,800만 엔이었다. 회사는 시장 회복으로 수주잔고가 견조하게 유지됐지만,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 증가 요인이 원자재비와 노무비 상승에 따른 원가율 상승을 흡수하지 못했다고 설명한다. 이 부문 혼자서 그룹 영업이익의 두 배가 넘는 이익을 냈으며, 그 차이는 1억 2,400만 엔에서 1억 3,400만 엔으로 늘어난 배분되지 않은 전사 비용과 다른 부문의 적자다.

의료기기 부문은 가장 빠르게 성장해 매출이 10.7% 늘어난 5억 8,300만 엔이었다. 회사는 콘돔 생산 중단에 따른 콘돔 제품 매출 감소 영향이 해소됐고, 헬스케어 제품군의 검사 키트와 의료용 제품이 매출에 보탬이 됐다고 설명한다. 그럼에도 부문이익은 25.4% 줄어든 2,400만 엔이었으며, 회사는 수율 영향 등으로 원가율이 오른 것을 원인으로 든다.

소규모 두 부문은 모두 적자가 커졌다. SP 사업은 필름 풍선을 중심으로 판매가 부진해 매출이 16.5% 줄어든 2,200만 엔이었고, 적자는 600만 엔에서 800만 엔으로 늘었다. 식품용기 부문은 신규 사업의 수익화가 늦어지는 영향도 있어 매출이 5.3% 줄어든 5,000만 엔이었고, 적자는 2,100만 엔에서 4,200만 엔으로 거의 두 배가 됐다. 회사는 새 생산설비 가동과 공장 이전 시기가 늦어지면서 생산 효율이 떨어진 점을 원인의 하나로 든다. 두 부문의 적자 합계는 전년 동기 2,800만 엔에서 5,100만 엔으로 늘었다.

재고와 매입채무가 늘고 차입금은 소폭 줄었다

총자산은 2026년 3월 31일 대비 2억 3,100만 엔 늘어난 105억 100만 엔이었다. 현금 및 예금은 3억 2,200만 엔 늘어난 25억 8,800만 엔이었고, 재고도 늘었다. 상품 및 제품은 1억 엔, 원재료 및 저장품은 1억 5,800만 엔 늘어 9억 6,900만 엔이 됐다. 받을어음 및 매출채권은 1억 6,200만 엔, 토지는 1억 2,100만 엔 줄었다. 부채는 1억 8,500만 엔 늘어난 64억 900만 엔으로, 지급어음 및 매입채무 2억 1,100만 엔, 상여충당금 9,300만 엔, 단기차입금 7,400만 엔의 증가가 주도했고, 장기차입금 1억 100만 엔과 미지급법인세 9,100만 엔의 감소가 일부를 상쇄했다. 단기차입금, 1년 내 상환 예정 사채, 1년 내 상환분을 포함한 장기차입금의 합계는 약 48억 7,700만 엔으로 기말의 49억 400만 엔보다 줄었다. 순자산은 4,500만 엔 늘어난 40억 9,200만 엔이었고, 자기자본비율은 39.4%에서 39.0%로 낮아졌다. 감가상각비는 전년 동기 7,000만 엔에서 5,900만 엔이었다.

가이던스와 배당은 유지, 1분기 순이익은 이미 상반기 목표를 넘었다

회사는 2026년 5월 15일 발표한 연간 예상을 유지했다. 매출 75억 엔(10.3% 증가), 영업이익 4억 8,000만 엔(15.4% 증가), 경상이익 3억 8,300만 엔(13.4% 증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2억 8,700만 엔(351.0% 증가), 주당순이익 226.46엔이다. 1분기에 매출 목표의 24.2%, 영업이익 목표의 24.5%를 달성했다. 상반기 예상은 매출 36억 3,500만 엔(+6.1%), 영업이익 1억 9,900만 엔(−19.9%), 경상이익 1억 5,000만 엔(−30.1%), 순이익 1억 2,800만 엔(+240.9%)이다. 1분기에만 거둔 순이익 1억 4,200만 엔이 이미 상반기 예상치를 넘어섰고, 영업이익 예상은 2분기에 약 8,200만 엔을 의미해 1분기의 1억 1,700만 엔보다 적다. 회사는 두 가지 모두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배당 예상도 유지돼, 2027년 3월기 기말 배당은 2026년 3월기의 81.00엔보다 많은 주당 83.00엔이다. 회사의 경제 전망 코멘트는 실질임금 개선에 따른 견조한 내수, 정책금리 인상 이후에도 이어지는 엔화 약세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 우려, 한층 높아진 지정학적 위험, 중국의 경기 둔화 조짐을 언급하고 있다.

Fuji Latex Co., Ltd. — 2027년 3월기 1분기(2026년 4월 1일~6월 30일), 일본 회계기준, 연결. 재무상태표 항목은 2026년 6월 30일과 2026년 3월 31일 비교이며, 전망·배당 항목은 2027년 3월기 연간과 2026년 3월기 비교다. "—"는 미공시를 뜻한다.
지표2027년 3월기 1Q2026년 3월기 1Q증감
매출 (백만 엔)1,8121,725+5.0%
매출총이익 (백만 엔)461491−6.1%
매출총이익률25.4%28.5%−3.0%p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 (백만 엔)343327+4.7%
영업이익 (백만 엔)117163−27.8%
영업이익률6.5%9.5%−3.0%p
경상이익 (백만 엔)97148−34.5%
세전이익 (백만 엔)1429+1,480.3%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백만 엔)142−5적자에서 흑자로
총포괄이익 (백만 엔)148−11적자에서 흑자로
주당순이익 (엔)112.38−3.94적자에서 흑자로
의료기기 — 매출 (백만 엔)583526+10.7%
의료기기 — 부문이익 (백만 엔)2432−25.4%
정밀기기 — 매출 (백만 엔)1,1561,118+3.4%
정밀기기 — 부문이익 (백만 엔)278282−1.5%
SP — 매출 (백만 엔)2227−16.5%
SP — 부문이익 (백만 엔)−8−6적자 확대
식품용기 — 매출 (백만 엔)5053−5.3%
식품용기 — 부문이익 (백만 엔)−42−21적자 확대
총자산 (백만 엔)10,50110,270+2.3%
순자산 (백만 엔)4,0924,046+1.1%
자기자본비율39.0%39.4%−0.4%p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매출 (백만 엔)7,500—+10.3%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영업이익 (백만 엔)480—+15.4%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경상이익 (백만 엔)383—+13.4%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순이익 (백만 엔)287—+351.0%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주당순이익 (엔)226.46——
연간 주당 배당금 (엔)83.0081.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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