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익은 한 부문에서 비롯됐다
건설공사, 주택 등 서비스, 빌딩 유지관리를 보고 부문으로 두고 있는 NITTOH Co., Ltd.(NSE: 1738)는 2026년 8월 7일 일본 회계기준에 따른 2027년 3월기 1분기(2026년 4월 1일~6월 30일) 연결 실적을 공표했다. 매출은 3.7% 감소한 25억 4,400만 엔, 영업이익은 35.0% 감소한 3,300만 엔, 경상이익은 35.0% 감소한 3,500만 엔,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5.1% 감소한 2,000만 엔으로, 주당순이익은 6.63엔에서 4.96엔으로 낮아졌다. 결산 자료는 상장 거래소로 나고야증권거래소만을 기재하고 있다.
최대 사업인 건설공사 부문은 매출이 17억 8,500만 엔에서 8.8% 감소한 16억 2,800만 엔을 기록했고, 부문 이익은 5,700만 엔에서 200만 엔으로 95.2% 급감했다. 회사가 밝힌 원인은 신축 단독주택용 공사 건수 감소에 더해 건축자재 가격 고공행진, 납기 지연, 인력 부족이 겹치면서 일부 공사의 착공·완공 시기가 뒤로 밀려 수익에 영향을 줬다는 것이다. 주택건설 업계 전반에 대해서는 신규 주택 착공이 계속 부진했고, 자재·물류·에너지 비용과 인건비가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주택 취득 비용 상승과 금리 우려로 개인 구매자의 신중한 태도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두 부문은 작은 규모에서 성장
주택 등 서비스 부문은 매출이 3억 7,600만 엔에서 11.1% 늘어난 4억 1,800만 엔, 부문 이익은 4,400만 엔에서 67.1% 늘어난 7,400만 엔이었다. 빌딩 유지관리 부문 매출은 4억 8,100만 엔에서 3.2% 증가한 4억 9,700만 엔, 부문 이익은 3,100만 엔에서 30.7% 증가한 4,000만 엔이었다. 결산 자료는 두 사업이 견조하게 움직였다고만 적었을 뿐 추가 설명은 없다.
엔화 금액으로 보면 증감 구조는 단순하다. 건설공사 부문 이익이 약 5,400만 엔 줄었고, 다른 두 부문이 합쳐 약 4,000만 엔을 더했으며, 부문 간 거래 제거와 각 부문에 배분하지 않은 전사 비용으로 구성된 조정액은 약 300만 엔 확대된 −8,400만 엔이었다. 미배분 전사 비용이 8,800만 엔에서 9,200만 엔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이를 합하면 영업이익 감소액 1,800만 엔이 된다. 부문 매출에는 부문 간 매출이 포함되며, 이번 분기에는 100만 엔 미만이었다.
매출총이익률은 버텼지만 판관비는 줄지 않았다
연결 기준 매출총이익률은 오히려 소폭 개선됐다. 매출원가가 매출보다 조금 빠른 4.4% 감소해 18억 6,200만 엔이 되면서 매출총이익은 2.0% 감소한 6억 8,100만 엔에 그쳤고, 매출총이익률은 26.33%에서 26.80%로 높아졌다. 반면 판매비와 관리비는 0.6% 증가한 6억 4,800만 엔이었고, 7억 엔에 못 미치는 매출총이익으로는 남는 것이 거의 없었다. 영업이익률은 1.96%에서 1.32%로 낮아졌다. 영업이익 감소액 1,800만 엔 가운데 1,400만 엔은 매출총이익 감소, 400만 엔은 판관비 증가에서 비롯됐다.
표시 방법 변경으로 전년 수치 재분류
NITTOH는 이번 분기부터 보유 부동산의 임대수입을 영업외수익이 아닌 매출로, 이에 대응하는 비용을 영업외비용이 아닌 매출원가로 표시하고 있다. 보유 부동산 임대를 지속적인 수익 활동으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다. 전년 동기 역시 같은 기준으로 재분류돼 임대수입 510만 엔과 기타수익 20만 엔이 매출로, 임대비용 240만 엔이 매출원가로 옮겨졌다. 임대사업은 건설공사 부문에 포함되며, 이 기사의 매출·영업이익 전년 대비 비교는 결산 자료와 마찬가지로 재분류 후 수치를 사용했다. 건설공사 부문의 리스 수익은 1,500만 엔으로 전년 동기 1,000만 엔에서 늘었다.
영업이익 아래 항목
영업외수익은 450만 엔에서 400만 엔으로 줄었다. 수취배당금이 160만 엔에서 210만 엔으로 늘었지만 보험금 수입이 104만 7,000엔에서 6만 7,000엔으로 감소한 영향이 컸다. 영업외비용은 이자비용이 210만 엔에서 240만 엔으로 늘면서 220만 엔에서 250만 엔으로 증가했다. 그 결과 경상이익도 영업이익과 같은 35.0% 감소한 3,500만 엔이었고, 특별손익이 없어 세전이익 역시 3,500만 엔이었다.
법인세 등은 2,700만 엔에서 1,500만 엔으로 줄어 세전이익 대비 부담률이 전년 동기 50.4%에서 42.8%로 낮아졌다. 순이익 감소율이 25.1%로 영업이익보다 완만했던 이유다. 포괄이익은 4.3% 감소한 2,300만 엔이었으며, 매도가능증권 평가손익이 전년 동기 220만 엔 손실에서 350만 엔 이익으로 돌아선 것이 뒷받침했다.
줄어든 재무상태표, 소폭 오른 자기자본비율
총자산은 3월 말 대비 1억 2,200만 엔 감소한 74억 9,900만 엔이었다. 계약자산을 포함한 받을어음 및 매출채권이 6,300만 엔, 현금 및 예금이 4,200만 엔 줄어 17억 9,700만 엔이 됐고, 재고자산은 700만 엔 늘었다. 부채는 7,300만 엔 감소한 26억 2,200만 엔으로, 상여충당금이 7,200만 엔 줄어 8,300만 엔이 되고 미지급법인세 등이 4,800만 엔 감소한 것이 주된 요인이며, 기타 유동부채 9,700만 엔 증가가 일부를 상쇄했다. 단기차입금, 1년 이내 상환 예정 장기차입금, 장기차입금의 합계는 6억 8,000만 엔으로 전기 말 7억 500만 엔에서 줄었다.
순자산은 4,900만 엔 감소한 48억 7,700만 엔이었다. 이익잉여금은 5,200만 엔 줄었는데, 이는 분기 순이익 2,000만 엔에서 발행주식(자기주식 제외) 4,053,103주에 대한 2026년 3월기 기말배당 주당 18.00엔을 뺀 금액과 부합한다. 자기자본비율은 64.6%에서 65.0%로 올랐다. NITTOH는 분기 현금흐름표를 작성하지 않았으며, 감가상각비는 1,800만 엔으로 전년 동기 1,600만 엔보다 늘었다.
가이던스 유지… 회사는 대체로 계획대로라고 설명
NITTOH는 2026년 5월 8일 발표한 실적 예상을 유지하며 이번 분기 실적이 대체로 계획대로 움직였다고 밝혔다. 상반기에는 매출 56억 3,000만 엔(5.1% 증가), 영업이익 1억 6,000만 엔(11.1% 감소), 경상이익 1억 7,000만 엔(8.3% 감소), 순이익 1억 엔(14.6% 감소)을 예상한다. 2027년 3월기 연간으로는 매출 115억 엔(3.2% 증가), 영업이익 4억 2,000만 엔(10.2% 감소), 경상이익 4억 4,000만 엔(4.5% 감소),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3억 1,000만 엔(6.1% 감소), 주당순이익 76.48엔을 전망한다.
1분기는 상반기 매출 예상의 45.2%를 달성했지만 영업이익 예상 대비로는 21.0%에 그쳤다. 상반기 영업이익 1억 6,000만 엔을 달성하려면 2분기에만 약 1억 2,600만 엔의 영업이익이 필요하다. 연간 계획 대비로는 매출의 22.1%, 영업이익의 8.0%에 해당한다. 배당 예상도 변함없이 중간배당 없이 기말배당 주당 18.00엔으로, 2026년 3월기와 같다.
| 지표 | 2027년 3월기 1Q | 2026년 3월기 1Q | 증감 |
|---|---|---|---|
| 매출 (백만 엔) | 2,544 | 2,642 | −3.7% |
| 매출총이익 (백만 엔) | 681 | 695 | −2.0% |
| 매출총이익률 | 26.80% | 26.33% | +0.47%p |
|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 (백만 엔) | 648 | 644 | +0.6% |
| 영업이익 (백만 엔) | 33 | 51 | −35.0% |
| 영업이익률 | 1.32% | 1.96% | −0.64%p |
| 경상이익 (백만 엔) | 35 | 54 | −35.0%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백만 엔) | 20 | 26 | −25.1% |
| 주당순이익 (엔) | 4.96 | 6.63 | −25.2% |
| 총포괄이익 (백만 엔) | 23 | 24 | −4.3% |
| 건설공사 — 매출 (백만 엔) | 1,628 | 1,785 | −8.8% |
| 건설공사 — 부문이익 (백만 엔) | 2 | 57 | −95.2% |
| 주택 등 서비스 — 매출 (백만 엔) | 418 | 376 | +11.1% |
| 주택 등 서비스 — 부문이익 (백만 엔) | 74 | 44 | +67.1% |
| 빌딩 유지관리 — 매출 (백만 엔) | 497 | 481 | +3.2% |
| 빌딩 유지관리 — 부문이익 (백만 엔) | 40 | 31 | +30.7% |
| 세그먼트 이익 조정액(미배분 전사 비용 포함) (백만 엔) | −84 | −81 | +4.2% |
| 현금 및 예금 (백만 엔) | 1,797 | 1,840 | −2.3% |
| 총자산 (백만 엔) | 7,499 | 7,622 | −1.6% |
| 순자산 (백만 엔) | 4,877 | 4,926 | −1.0% |
| 자기자본비율 | 65.0% | 64.6% | +0.4%p |
|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매출 (백만 엔) | 11,500 | — | +3.2% |
|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영업이익 (백만 엔) | 420 | — | −10.2% |
|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경상이익 (백만 엔) | 440 | — | −4.5% |
|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순이익 (백만 엔) | 310 | — | −6.1% |
|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주당순이익 (엔) | 76.48 | — | — |
| 연간 주당 배당금 (엔) | 18.00 | 18.00 | 동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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