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은 영업이익 아래에서 발생했다
ANAP홀딩스(TSE: 3189)는 2026년 10월 15일 일본 회계기준에 따른 2026년 8월기(2025년 9월 1일~2026년 8월 31일)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20.0% 증가한 21억 2,800만 엔이었지만 매출총이익은 50.8% 줄어든 4억 3,500만 엔, 매출총이익률은 20.4%로 떨어졌다. 판매관리비가 10.7% 늘어난 25억 9,100만 엔에 달하면서 영업손실은 14억 5,600만 엔에서 21억 5,500만 엔으로 확대됐다. 더 큰 타격은 그 아래에서 나왔다. 그룹은 투자 자회사가 보유한 암호자산의 평가손익을 영업외손익으로 처리하는데, 올해는 전년의 12억 1,800만 엔 평가이익과 달리 43억 7,400만 엔의 평가손실이 났다. 이에 따라 경상손실은 3억 1,600만 엔에서 67억 6,200만 엔으로 불어났고, 모회사 주주 귀속 순손실은 73억 2,300만 엔(주당 172.37엔)에 이르렀다.
모든 부문이 적자
매장·도매·라이선스 부문은 매출이 16.1% 늘어난 12억 8,200만 엔이었으나 매입을 억제한 영향으로 부문손실이 3억 8,300만 엔에서 4억 8,400만 엔으로 커졌다. 인터넷 판매는 91.8% 늘어난 3억 5,300만 엔으로 거의 두 배가 됐고, 회사는 채산성이 낮은 외부 쇼핑몰에서 철수했지만 손실은 1억 3,800만 엔으로 늘었다. 에스테틱·릴랙스 살롱 부문은 매출이 2.7% 증가한 4억 9,200만 엔이었으나 초기 광고선전비 부담으로 손실이 2억 6,200만 엔에서 5억 6,200만 엔으로 확대됐다. 투자 관련 사업은 평가손익이 영업외손익에 반영되기 때문에 매출 없이 1,900만 엔의 손실을 기록했다.
재무상태, 계속기업 및 전망
총자산은 암호자산이 17억 2,400만 엔 늘어나면서 5.4% 증가한 193억 1,700만 엔이 됐다. 회사는 단기차입금 50억 엔을 상환했지만 장기차입금 88억 6,500만 엔과 사채 16억 엔을 새로 조달했고, 순손실로 순자산은 36.9% 감소한 79억 8,000만 엔이 됐다. 자기자본비율은 68.9%에서 41.3%로 낮아졌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2억 7,200만 엔 유출이었고, 투자활동으로는 암호자산 취득 60억 8,000만 엔을 중심으로 62억 700만 엔이 빠져나갔다. 7기 연속 영업·경상·순손실을 기록한 회사는 이번에도 계속기업의 전제에 중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키는 사건 또는 상황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배당은 지급하지 않았고 2027년 8월기에도 계획이 없으며, 실적 전망은 합리적으로 산정할 수 있게 되는 시점에 공표할 예정이다.
| 지표 | 2026년 8월기 | 2025년 8월기 | 증감 |
|---|---|---|---|
| 매출액 (백만 엔) | 2,128 | 1,774 | +20.0% |
| 영업이익 (백만 엔) | −2,155 | −1,456 | 적자 확대 |
| 경상이익 (백만 엔) | −6,762 | −316 | 적자 확대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백만 엔) | −7,323 | −2,660 | 적자 확대 |
| 주당순이익 (엔) | −172.37 | −153.95 | 적자 확대 |
| 매장·도매·라이선스 — 매출 (백만 엔) | 1,282 | 1,104 | +16.1% |
| 매장·도매·라이선스 — 부문이익 (백만 엔) | −484 | −383 | 적자 확대 |
| 인터넷 판매 — 매출 (백만 엔) | 353 | 184 | +91.8% |
| 인터넷 판매 — 부문이익 (백만 엔) | −138 | −81 | 적자 확대 |
| 에스테틱·릴랙스 살롱 — 매출 (백만 엔) | 492 | 479 | +2.7% |
| 에스테틱·릴랙스 살롱 — 부문이익 (백만 엔) | −562 | −262 | 적자 확대 |
| 총자산 (백만 엔) | 19,317 | 18,320 | +5.4% |
| 순자산 (백만 엔) | 7,980 | 12,644 | −36.9% |
| 자기자본비율 | 41.3% | 68.9% | −27.6%p |
| 연간 주당 배당금 (엔) | 0.00 | 0.00 | 동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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