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계산서의 모든 항목이 두 자릿수로 늘었다
리소나홀딩스(TSE: 8308)는 2026년 7월 31일 일본 회계기준에 따라 2026년 6월 30일로 끝난 3개월간의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일본 은행의 최상단 항목인 경상수익은 전년 동기 19.6% 증가에 이어 20.0% 늘어난 3,599억 8,200만 엔이었다. 경상이익은 19.3% 늘어난 1,162억 300만 엔, 모회사 주주 귀속 순이익은 14.2% 늘어난 805억 2,600만 엔이었으며 주당순이익은 30.77엔에서 35.79엔이 됐다.
가장 크게 늘어난 것은 포괄이익으로 43.4% 증가한 1,590억 3,600만 엔, 순이익의 약 두 배였다. 이 규모의 은행에서는 유가증권 포트폴리오의 평가가 분기 은행 영업보다 가장 넓은 손익 지표를 더 크게 움직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77조 엔 규모의 재무상태표
총자산은 2026년 3월 31일 기말 대비 0.9% 늘어난 77조 77억 7,900만 엔, 순자산은 3.6% 늘어난 3조 344억 2,300만 엔이었다. 여기 표시된 자기자본비율은 3.8%에서 3.9%로 올랐는데, 이는 순자산에서 주식인수권과 비지배주주지분을 뺀 금액을 총자산으로 나눈 값이며 일본 자기자본비율 고시가 정하는 규제상 자기자본비율이 아니다.
주식 수도 그 자체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기말 발행주식수는 23억 713만 6,666주로 변동이 없었지만, 자기주식은 3월 말 5,427만 5,208주에서 6,336만 3,220주로 늘었다. 분기 중 약 910만 주를 매입한 셈이다. 기중 평균 주식수는 22억 9,215만 4,174주에서 22억 4,988만 2,457주로 줄었고, 주당순이익 증가율(16.3%)이 순이익 증가율(14.2%)을 웃돈 이유의 일부다.
예상이 아닌 목표, 그리고 그 목표의 수정
리소나는 일본 상장 은행 가운데 이례적으로 예상이 아닌 연결 업적 목표를 공표한다. 회사는 은행·신탁 업무 외에 신용카드와 리스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외부 환경에서 비롯된 불확실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 연결 업적 예상 대신 목표를 기재한다고 설명한다. 2027년 3월기 목표는 모회사 주주 귀속 순이익 3,300억 엔, 27.6% 증가이며 주당순이익은 146.97엔이다.
이 목표는 1분기까지의 실적을 반영해 2026년 5월 12일 공표한 목표에서 수정됐으며, 상세 내용은 같은 날 별도로 공시됐다. 연간 배당 예상은 중간 18.50엔, 기말 18.50엔으로 합계 37.00엔이 유지됐다. 2026년 3월기 실적 29.00엔 대비 27.6% 증가로, 순이익 목표의 증가율과 같다. 1분기에 805억 2,600만 엔을 벌어 3,300억 엔 목표의 24.4%가 이미 확보됐다.
| 지표 | 2027년 3월기 1Q | 2026년 3월기 1Q | 증감 |
|---|---|---|---|
| 영업수익 (백만 엔) | 359,982 | 300,108 | +20.0% |
| 경상이익 (백만 엔) | 116,203 | 97,401 | +19.3%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백만 엔) | 80,526 | 70,530 | +14.2% |
| 총포괄이익 (백만 엔) | 159,036 | 110,916 | +43.4% |
| 주당순이익 (엔) | 35.79 | 30.77 | +16.3% |
| 총자산 (백만 엔) | 77,007,779 | 76,297,892 | +0.9% |
| 순자산 (백만 엔) | 3,034,423 | 2,928,363 | +3.6% |
| 자기자본비율 | 3.9% | 3.8% | +0.1%p |
| 2027년 3월기 목표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백만 엔) | 330,000 | — | +27.6% |
| 2027년 3월기 목표 — 주당순이익 (엔) | 146.97 | — | — |
| 연간 주당 배당금 (엔) | 37.00 | 29.00 | +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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