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수요가 이어졌고 기존점 매출도 계속 올랐다
중고 자동차·오토바이 용품의 매입과 재판매 점포망을 직영·가맹 형태로 운영하고 온라인 장터도 함께 두고 있는 Up Garage Group Co., Ltd.(TSE: 7134)는 2026년 8월 3일 일본 회계기준에 따른 2026년 6월 30일 종료 3개월 연결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17.5% 늘어난 39억 6,900만 엔, 영업이익은 55.1% 늘어난 2억 6,300만 엔, 경상이익은 71.7% 늘어난 2억 7,400만 엔, 모회사 소유주 귀속 순이익은 91.2% 늘어난 1억 8,100만 엔이었고 주당순이익은 11.99엔에서 22.88엔이 됐다. 포괄이익은 79.4% 늘어난 1억 7,800만 엔이었다.
이 회사는 자동차·오토바이 용품의 매입과 판매 및 그 부수 업무로 이뤄진 단일 부문만 공시하지만, 매출은 업태별로 나눠 밝힌다. 직영점 운영과 가맹 시스템 운영, 전자상거래 사이트로 이뤄진 리유스 업태의 수입은 20.4% 늘어난 24억 9,100만 엔이었다. 회사는 물가 상승과 신품 자동차·오토바이 용품의 가격 인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고 용품과 리유스 시장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계속 왕성했던 결과로 설명한다. 직영점에서는 기존점 매출이 전년 동기의 108.5%였고 16개월 연속으로 전년 같은 달을 웃돌고 있으며, 전 사업연도에 낸 신규 점포도 매출에 보탬이 됐다. 매입과 판매 양쪽의 마케팅 강화와 장착 서비스 확충으로 내점 고객이 늘었고, 중고 타이어와 휠 판매가 증가를 이끌었다. 가맹 쪽에서도 신규 출점과 가맹점 매출 증가로 로열티와 전자상거래 수수료, 기타 부대 수입이 고르게 늘었다.
도매는 가맹점 수 증가로 늘었다
유통도매 업태의 수입은 13.4% 늘어난 14억 7,800만 엔이었다. 회사는 타이어를 비롯한 각 제조사의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가 구매를 미룰 우려를 짚으면서도, 자사 타이어 도매 가맹 브랜드 대상 도매가 가맹점 증가로 견조했고 수·발주 플랫폼 NexLink도 신규 거래처와 기존 거래처와의 거래 증가로 호조였다고 밝혔다. 기타 수입은 87.0% 줄어든 0엔대였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점포망은 직영 78개, 가맹 203개, 해외 2개를 합쳐 283개 점포이며 198개 거점에 퍼져 있다. 업태별로는 Up Garage 160개, Up Garage Riders 95개, Up Garage Wheels 11개, 전문점 브랜드 17개이고, 전문점 브랜드는 Up Garage Cycles 10개, Up Garage Tools 2개, Up Garage Cars 1개, 자동차·오토바이 차량 자체를 사들이는 매입 브랜드 4개로 구성된다. 타이어 도매 브랜드의 가맹점은 212개였다.
물량뿐 아니라 마진도 좋아졌다
매출총이익은 매출보다 빠른 20.2% 증가한 16억 5,300만 엔으로, 매출총이익률은 40.7%에서 41.6%가 됐다.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는 15.3% 늘어난 13억 8,900만 엔이었는데, 회사는 전 사업연도에 낸 신규 점포의 비용과 4월 신입 사원 입사에 따른 인건비를 이유로 든다. 다만 매출이 더 빠르게 늘어 판관비율은 35.7%에서 35.0%로 낮아졌다. 그 결과 영업이익률은 5.0%에서 6.6%로 넓어졌다. 무형자산 상각을 포함한 감가상각비는 8,630만 엔에서 9,630만 엔이 됐다.
영업 아래로 내려가면 증가폭이 더 커지는데, 대부분은 환율 때문이다. 영업외 손익은 1,000만 엔 부담에서 1,000만 엔 이익으로 돌아섰다. 전년 동기에는 1,400만 엔의 환차손이 있었지만 이번 분기에는 700만 엔의 환차익과 400만 엔의 수취보험금이 있었다. 그래서 경상이익은 영업이익의 55.1%를 웃도는 71.7% 증가였다. 순이익은 91.2%로 더 크게 늘었는데, 전년 동기에는 고정자산 처분에 따른 특별손실 200만 엔이 있었고 세 부담도 더 무거웠기 때문이다. 법인세 등은 이번 분기 세전이익의 33.8%, 전년 동기에는 39.7%를 차지했다.
세금과 배당으로 현금이 빠져나갔다
총자산은 3.1% 줄어든 71억 6,200만 엔이다. 유동자산은 2억 5,500만 엔 줄어든 44억 3,300만 엔으로, 상품이 1억 5,100만 엔 늘었지만 세금 납부와 배당금 지급 등으로 현금및예금이 3억 4,500만 엔, 매출채권이 1억 1,400만 엔 줄었다. 고정자산은 2,700만 엔 늘어난 27억 2,900만 엔이다. 부채는 미지급 법인세가 8,900만 엔, 미지급금이 3,300만 엔 줄어든 영향으로 5.2% 감소한 21억 4,000만 엔이 됐다. 순자산은 배당금 2억 8,900만 엔 지급과 분기 순이익 1억 8,100만 엔 계상으로 2.2% 줄어든 50억 2,200만 엔이었고, 자산이 자본보다 빠르게 줄어 자기자본비율은 69.4%에서 70.1%로 개선됐다.
전망은 그대로이고, 이익은 하반기에 몰려 있다
회사는 분기 실적이 대체로 계획대로 추이했다며 2026년 5월 8일 공표한 전망을 변경하지 않았다. 상반기 누계는 매출 77억 4,100만 엔(+15.5%), 영업이익 4억 700만 엔(+41.5%), 경상이익 4억 1,700만 엔(+48.0%), 순이익 2억 7,200만 엔(+62.6%), 주당순이익 34.38엔이다. 연간은 매출 170억 엔(+10.5%), 영업이익 14억 엔(+26.8%), 경상이익 14억 2,000만 엔(+25.7%), 순이익 9억 1,000만 엔(+16.5%), 주당순이익 114.80엔이다. 1분기는 연간 매출 목표의 23.3%를 채웠지만 영업이익 목표는 18.8%에 그쳤고, 전망 자체가 그 형태를 이어간다. 상반기 수치는 2분기 영업이익이 1분기의 2억 6,300만 엔에 못 미치는 1억 4,400만 엔임을 뜻하며, 하반기에 연간의 71%인 9억 9,300만 엔이 남는다. 공시 자료는 이 배분에 대한 설명을 달지 않았다. 연간 배당은 36.50엔에서 42.50엔으로 증액이 예상되며, 중간 배당 없이 기말에 한 번에 지급된다.
| 지표 | 2027년 3월기 1Q | 2026년 3월기 1Q | 증감 |
|---|---|---|---|
| 매출 (백만 엔) | 3,969 | 3,378 | +17.5% |
| 리유스 업태 매출 (백만 엔) | 2,491 | — | +20.4% |
| 유통도매 업태 매출 (백만 엔) | 1,478 | — | +13.4% |
| 매출총이익 (백만 엔) | 1,653 | 1,375 | +20.2% |
| 매출총이익률 | 41.6% | 40.7% | +0.9%p |
|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 (백만 엔) | 1,389 | 1,205 | +15.3% |
| 영업이익 (백만 엔) | 263 | 170 | +55.1% |
| 영업이익률 | 6.6% | 5.0% | +1.6%p |
| 경상이익 (백만 엔) | 274 | 159 | +71.7%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백만 엔) | 181 | 94 | +91.2% |
| 총포괄이익 (백만 엔) | 178 | 99 | +79.4% |
| 주당순이익 (엔) | 22.88 | 11.99 | +90.8% |
| 총자산 (백만 엔) | 7,162 | 7,390 | −3.1% |
| 순자산 (백만 엔) | 5,022 | 5,133 | −2.2% |
| 자기자본비율 | 70.1% | 69.4% | +0.7%p |
|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매출 (백만 엔) | 17,000 | — | +10.5% |
|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영업이익 (백만 엔) | 1,400 | — | +26.8% |
|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경상이익 (백만 엔) | 1,420 | — | +25.7% |
|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순이익 (백만 엔) | 910 | — | +16.5% |
|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주당순이익 (엔) | 114.80 | — | 산출 불가 |
| 연간 주당 배당금 (엔) | 42.50 | 36.50 |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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