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 자체 계획도 모두 웃돌아
옴론(TSE: 6645)은 2026년 8월 5일 2027년 3월기 1분기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대상 기간은 2026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IFRS를 적용했다. 매출은 26.1% 늘어난 2,098억 6,400만 엔, 매출총이익은 28.8% 늘어난 975억 엔으로 매출총이익률이 1%포인트 높아진 46.5%가 됐다. 영업이익은 226.0% 급증한 188억 5,700만 엔, 세전이익은 217.8% 늘어난 184억 8,300만 엔, 모회사 소유주 귀속 순이익은 131.1% 늘어난 106억 3,500만 엔이었고 주당순이익은 54.08엔으로 전년 동기 23.37엔을 크게 웃돌았다.
경영진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와 기초 자체 상정치를 크게 웃돌았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수치는 비계속사업으로 분류돼 자회사로 분할 중인 전자부품 사업을 제외해 재작성됐다.
제어기기가 견인
외부 매출의 3분의 2 가까이를 차지하게 된 제어기기 부문은 37.2% 늘어난 1,311억 9,400만 엔, 세그먼트 이익은 105억 8,500만 엔에서 212억 5,200만 엔으로 두 배가 됐다. 옴론은 AI 수요를 배경으로 한 반도체 투자와 데이터센터용 이차전지 투자를 착실히 포착한 데 더해, 대리점과의 관계 강화와 신제품 확충을 통한 고객 기반 확대가 효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헬스케어는 일본과 아시아의 온라인 판촉이 주효한 혈압계를 중심으로 매출이 16.7% 늘어난 364억 3,200만 엔, 세그먼트 이익이 약 두 배인 24억 100만 엔이었다. 데이터솔루션은 매출이 22.8% 늘어난 130억 6,500만 엔, 5,100만 엔 적자에서 2억 5,300만 엔 흑자로 전환했다. 사회시스템은 예외였다. 매출이 2.0% 줄어든 242억 4,900만 엔, 세그먼트 이익이 62.5% 감소한 6,400만 엔이었는데, 철도 사업과 매니지먼트·서비스 사업이 견조했음에도 축전 시스템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전방위 상향 수정
이번 분기 실적과 반도체·이차전지 투자가 계획을 웃도는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을 근거로, 옴론은 2026년 5월 13일 공표한 연간 전망을 상향했다. 매출은 8,200억 엔에서 8,800억 엔으로, 영업이익은 620억 엔에서 800억 엔으로, 세전이익은 610억 엔에서 790억 엔으로, 계속사업 이익은 450억 엔에서 580억 엔으로, 모회사 소유주 귀속 순이익은 275억 엔에서 405억 엔으로 각각 높였다. 2026년 3월기 실적 대비로는 매출 14.6%, 영업이익 41.7%, 순이익 82.1% 증가에 해당한다.
세그먼트별로는 제어기기의 상향 폭이 가장 컸다. 외부 매출 전망이 4,400억 엔에서 5,000억 엔으로, 영업이익이 440억 엔에서 650억 엔으로 높아졌다. 헬스케어는 소폭 상향, 데이터솔루션은 유지, 사회시스템은 주택용 재생에너지 시장의 경쟁 환경이 기초 상정보다 어려워질 것으로 보여 매출 1,530억 엔에서 1,480억 엔, 영업이익 225억 엔에서 195억 엔으로 하향됐다. 2분기 이후 전제 환율은 달러당 155엔, 유로당 180엔, 위안당 23엔으로 변경됐다.
총자산은 1.5% 늘어난 1조 3,841억 4,000만 엔이었다. 비계속사업의 자본 재편에 대비한 자금 확보와 퇴직급여신탁의 일부 반환으로 현금및현금성자산이 늘어난 영향이다. 모회사 소유주 귀속 지분은 1.2% 늘어난 8,320억 8,300만 엔, 지분 비율은 60.1%였다. 회사는 현금·예금 2,179억 엔을 보유하고 있으며 700억 엔 규모의 커미티드 라인도 체결하고 있다. 연간 배당 전망은 주당 110.00엔으로 2026년 3월기의 104.00엔을 웃돌지만, 중간·기말 배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전망 주당순이익 205.97엔은 비계속사업을 포함한 수치이며, 계속사업만으로 계산하면 294.97엔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 지표 | 2027년 3월기 1Q | 2026년 3월기 1Q | 증감 |
|---|---|---|---|
| 매출 (백만 엔) | 209,864 | 166,480 | +26.1% |
| 매출총이익 (백만 엔) | 97,500 | 75,700 | +28.8% |
| 매출총이익률 | 46.5% | 45.5% | +1.0%p |
| 영업이익 (백만 엔) | 18,857 | 5,784 | +226.0% |
| 세전이익 (백만 엔) | 18,483 | 5,816 | +217.8% |
| 순이익 (백만 엔) | 10,958 | 4,927 | +122.4%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백만 엔) | 10,635 | 4,601 | +131.1% |
| 총포괄이익 (백만 엔) | 20,992 | 6,048 | +247.1% |
| 주당순이익 (엔) | 54.08 | 23.37 | +131.4% |
| 제어기기 부문(IAB) — 매출 (백만 엔) | 131,194 | 95,637 | +37.2% |
| 제어기기 부문(IAB) — 부문이익 (백만 엔) | 21,252 | 10,585 | +100.8% |
| 헬스케어 부문(HCB) — 매출 (백만 엔) | 36,432 | 31,222 | +16.7% |
| 헬스케어 부문(HCB) — 부문이익 (백만 엔) | 2,401 | 1,190 | +101.7% |
| 사회시스템 부문(SSB) — 매출 (백만 엔) | 24,249 | 24,753 | -2.0% |
| 사회시스템 부문(SSB) — 부문이익 (백만 엔) | 64 | 171 | -62.5% |
| 데이터솔루션 부문(DSB) — 매출 (백만 엔) | 13,065 | 10,643 | +22.8% |
| 데이터솔루션 부문(DSB) — 부문이익 (백만 엔) | 253 | -51 | 적자에서 흑자로 |
| 총자산 (백만 엔) | 1,384,140 | 1,363,359 | +1.5% |
| 지배주주 귀속 자본 (백만 엔) | 832,083 | 821,812 | +1.2% |
| 자기자본비율 | 60.1% | 60.3% | -0.2%p |
|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매출 (백만 엔) | 880,000 | — | +14.6% |
|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영업이익 (백만 엔) | 80,000 | — | +41.7% |
|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세전이익 (백만 엔) | 79,000 | — | +46.9% |
|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순이익 (백만 엔) | 40,500 | — | +82.1% |
|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주당순이익 (엔) | 205.97 | — | — |
| 연간 주당 배당금 | 110.00 | 104.00 |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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