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탄 1분기: 부동산이 매출의 86%…어패럴은 36% 축소, 이자비용으로 순손실 확대

어패럴이 35.9% 줄고 부동산 판매가 일시 감소하며 매출은 16.5% 감소한 3억 9,500만 엔이었지만, 매출총이익률 4.6%p 개선과 판관비 7.0% 절감으로 영업이익은 25.8% 늘어난 700만 엔이 됐다. 차입금 이자 증가로 순손실은 4,000만 엔으로 확대됐다.

기무라탄 2027년 3월기 1분기 실적 요약

아동복 브랜드가 이제 부동산으로 먹고산다

기무라탄(TSE: 8107)은 2026년 8월 5일 일본 회계기준으로 2026년 6월 30일로 끝난 3개월간의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16.5% 감소한 3억 9,500만 엔이었고, 이 가운데 3억 3,800만 엔, 즉 86%가 부동산에서 나왔다. 어패럴은 4,700만 엔, 웨어러블은 900만 엔이었다. 부문이익을 낸 곳도 부동산뿐이다.

매출 감소 요인은 두 가지다. 어패럴 사업의 점포 폐쇄와 브랜드 집약, 그리고 전기에 크게 늘었던 부동산 판매의 반동이다. 매출총이익은 5.8% 감소한 1억 5,800만 엔으로 매출보다 감소폭이 훨씬 작았는데, 부동산 사업의 개선으로 매출총이익률이 4.6%p 좋아졌기 때문이다.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는 어패럴 구조개혁 진행으로 7.0% 줄어든 1억 5,000만 엔이었고, 그 결과 영업이익은 25.8% 늘어난 700만 엔이 됐다.

영업이익 아래에서는 그림이 뒤집힌다. 차입금 지급이자 증가로 경상손실은 3,000만 엔에서 3,600만 엔으로, 모회사 주주 귀속 분기순손실은 3,300만 엔에서 4,000만 엔으로 확대됐고 주당손실은 0.13엔에서 0.15엔이 됐다. 이 규모의 회사에서는 영업이익과 순손실 사이의 간극 전부가 금융비용이다.

부동산: 의도적인 재고 재축적

부동산 매출은 13.6% 감소한 3억 3,800만 엔, 부문이익은 8.5% 감소한 2,500만 엔이었다. 회사는 전 연결회계연도에 부동산 판매가 크게 늘어난 데 따른 재고 감소의 영향으로 이번 분기 판매가 일시적으로 줄었다고 설명한다. 임대 사업의 가동률은 안정적이었고 리폼 등의 완성공사고도 견조했다. 이번 분기에 재고를 늘린 결과 재공품을 포함한 판매용 부동산은 전 연결회계연도말보다 증가했으며, 회사는 이를 2분기 이후 판매 확대로 연결할 계획이다.

어패럴: 더 작아졌고, 의도적으로 줄이고 있다

어패럴 매출은 35.9% 감소한 4,700만 엔이었고 부문손실은 1,800만 엔에서 1,500만 엔으로 소폭 개선되는 데 그쳤다. 수익 구조 개선을 위해 전기에 실시한 점포 폐쇄와 브랜드 집약으로 매출 규모는 축소됐지만 고정비 절감도 진행돼 어패럴 사업 판관비는 전년 동기 대비 42.6% 감소했다. 또 장래 수익 개선을 내다보고 적극적인 재고 처분을 진행한 결과 재고 수준은 착실히 낮아졌으나 매출총이익률 하락이 영향을 미쳐 손실 개선 폭은 작았다.

존속 브랜드는 쿨라쿨로, 회사는 브랜딩 강화와 신규 고객 획득에 주력하며 EC 판매를 중심으로 한 운영 체제로의 전환을 가속해 조기 적자 축소와 수익 구조의 근본적 전환을 꾀하고 있다.

웨어러블: 작지만 성장 중

웨어러블 매출은 19.4% 증가한 900만 엔, 부문손실은 300만 엔에서 200만 엔으로 축소됐다. 원아 돌봄 서비스 cocolin의 도입 시설 수는 기초 173개 시설에서 분기말 194개 시설로 늘었고, 자본·업무 제휴처인 미쓰후지와 연계해 hamon band 시리즈 확판에도 힘썼다. 2026년 6월 17일 공표한 대로 유아부터 고령자까지 폭넓은 세대를 대상으로 한 체조 모니터링 및 열사병 대책 제품 개발도 진전되고 있다.

가이던스 유지 — 남은 기간에 많은 것을 요구한다

2027년 3월기 예상은 변경되지 않았다. 매출 29억 5,000만 엔(+16.5%), 영업이익 2억 6,000만 엔(+184.9%), 경상이익 1억 엔, 순이익 2,500만 엔, 주당이익 0.09엔이다. 경상이익과 순이익 모두 연간 기준으로 흑자 전환이 전제돼 있다.

1분기 영업이익 700만 엔은 2억 6,000만 엔 목표의 2.7%에 불과해, 사실상 연간 이익 전부가 남은 9개월에서 나와야 한다. 재고를 막 채우고 2분기부터 판매를 늘리겠다는 부동산 사업의 계획과는 부합하지만, 지연을 감당할 여유는 거의 없다. 총자산은 98억 2,500만 엔으로 거의 변동이 없었고 순자산은 2.5% 줄어든 16억 500만 엔으로, 자기자본비율은 16.7%에서 16.3%, 주당순자산은 5.98엔에서 5.83엔이 됐다. 배당은 2026년 3월기와 마찬가지로 예정돼 있지 않다.

Kimuratan Corporation — 2027년 3월기 1분기(2026년 4월 1일~6월 30일), 일본 회계기준, 연결. 재무상태표 항목은 2026년 6월 30일과 2026년 3월 31일 비교이며, 전망·배당 항목은 2027년 3월기 연간과 2026년 3월기 비교다. "—"는 미공시를 뜻한다.
지표2027년 3월기 1Q2026년 3월기 1Q증감
매출액 (백만 엔)395473−16.5%
매출총이익 (백만 엔)158168−5.8%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 (백만 엔)150162−7.0%
영업이익 (백만 엔)76+25.8%
경상이익 (백만 엔)−36−30적자 확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백만 엔)−40−33적자 확대
총포괄이익 (백만 엔)−40−33적자 확대
주당순이익 (엔)−0.15−0.13적자 확대
부동산 — 매출 (백만 엔)338391−13.6%
부동산 — 부문이익 (백만 엔)2527−8.5%
어패럴 — 매출 (백만 엔)4774−35.9%
어패럴 — 부문이익 (백만 엔)−15−18적자 축소
웨어러블 — 매출 (백만 엔)98+19.4%
웨어러블 — 부문이익 (백만 엔)−2−3적자 축소
총자산 (백만 엔)9,8259,846−0.2%
순자산 (백만 엔)1,6051,646−2.5%
자기자본비율16.3%16.7%−0.4%p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매출 (백만 엔)2,950+16.5%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영업이익 (백만 엔)260+184.9%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경상이익 (백만 엔)100적자에서 흑자로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순이익 (백만 엔)25적자에서 흑자로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주당순이익 (엔)0.09산출 불가
연간 주당 배당금 (엔)0.000.00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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