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가 매출을 지켰지만 건수가 이익을 가져갔다
나고야에 본거를 두고 장례식장 체인 티아를 운영하며 도쿄와 나고야 두 거래소에 상장한 티어(TSE: 2485)는 2026년 8월 13일 일본 회계기준에 따른 2025년 10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9개월 누계 연결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2.0% 줄어든 164억 1,900만 엔, 영업이익은 48.6% 줄어든 9억 3,600만 엔, 경상이익은 56.3% 줄어든 7억 8,700만 엔,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6.6% 줄어든 3억 7,800만 엔이었고 주당순이익은 50.27엔에서 16.80엔이 됐다. 총포괄이익은 47.0% 줄어든 5억 6,000만 엔이었다. 영업이익률은 10.9%에서 5.7%로 낮아졌다.
그룹 매출의 약 90%를 차지하는 장례 서비스가 이익이 사라진 곳이다. 매출은 4.3% 줄어든 147억 5,500만 엔, 부문 이익은 27.8% 줄어든 21억 9,300만 엔이었다. 그룹이 시행한 장례는 14,768건으로 3.6% 감소했고 장례 단가도 0.9% 더 떨어졌다. 직영 장례식장은 부문 전체보다 나빠 11,710건으로 4.9% 감소했는데, 새로 연 장례식장은 기여했지만 기존 장례식장이 전년 동기를 밑돌았기 때문이다. 직영 단가 안에서는 조화 매출 단가가 올랐지만 제단과 장례 부대용품 단가가 모두 내렸다. 그룹 각사를 보면 핫코덴과 관련 브랜드가 1,670건(−4.4%), 도카이텐레이와 관련 브랜드가 1,250건(−1.3%), 2025년 7월 1일 자회사가 된 옛 메모리아재팬인 티아홋카이도가 138건을 시행했다.
점포망 자체는 늘었다. 직영으로 아이치현에 2곳, 미에현에 1곳, 사이타마현에 1곳을 열었고 티아 가사데라를 리뉴얼 개장했으며, 도카이텐레이가 아이치현에 1곳, 가맹점이 도쿄에 1곳을 열어 그룹 장례식장은 225곳이 됐다. 직영 100곳, 프랜차이즈 75곳, 핫코덴 21곳, 도카이텐레이 26곳, 티아홋카이도 3곳이다. 그럼에도 프랜차이즈 매출은 11.3% 줄어든 3억 7,500만 엔, 이익은 24.7% 줄어든 5,300만 엔이었다. 기존 가맹 장례식장의 매출 감소로 로열티 수입과 물품 판매가 함께 줄었기 때문이다. 부동산과 중고품 사업으로 구성된 기타는 유일하게 늘어난 항목으로, 매출이 40.8% 늘어난 12억 8,800만 엔, 이익이 117.5% 늘어난 1억 4,500만 엔이었다. 부동산 사업은 매입과 판매 건수를 모두 늘렸고, 중고품 사업은 재구매 고객을 겨냥한 판촉으로 매입 건수를 늘렸다. 아직 나머지를 상쇄할 규모는 아니다. 매출원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1.9포인트 올랐고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는 9.3% 늘었다. 영업 촉진에 따른 광고선전비, 임금제도 개정에 따른 인건비, 티아홋카이도의 통년 기여에 따른 경비가 원인이다.
경영진이 올해를 접었다
같은 날 티어는 2025년 11월 13일 공표한 연결·개별 실적 전망을 수정했다. 2026년 9월기 연간 전망은 매출 219억 5,000만 엔(+1.8%), 영업이익 10억 7,500만 엔(−34.6%), 경상이익 8억 7,500만 엔(−44.5%), 순이익 5억 엔(−43.9%), 주당순이익 22.22엔이다. 기초 계획 대비로는 매출 17억 5,000만 엔 감소, 영업이익 9억 6,000만 엔 감소, 경상이익 9억 5,000만 엔 감소, 순이익 5억 5,000만 엔 감소다. 11월에 예상했던 이익의 절반 가까이가 사라진 셈이다.
논리는 건수가 먼저다. 티아홋카이도가 통년 가동하는 효과가 있어도, 전년 동기의 장례 건수 증가에 따른 반동 감소로 연간 장례 건수 증가율은 0.4%에 그칠 전망이며 이는 기초 계획 대비 10.8% 감소다. 경비는 계획보다 3억 3,800만 엔 적게 나올 전망이지만, 매출 감소에 더해 매출원가율이 기초 계획보다 2.7포인트 높아지는 것을 상쇄하기에는 부족하다. 회사가 설명하는 환경은 달라지지 않았다. 장례에 대한 잠재 수요는 인구 동태를 배경으로 해마다 늘어날 것으로 추계되지만, 핵가족화와 장례 규모 축소로 단가 하락 경향이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장례 수요와 업계 매출이 모두 전년 동기를 밑도는 수준으로 추이하고 있다.
배당은 유지되고 재무상태표는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
이익을 낮췄음에도 배당 전망은 수정되지 않았다. 중간에 10.00엔을 지급했고 기말은 13.00엔이 예상된다. 보통배당 10.00엔에 창업 30주년 기념배당 3.00엔을 더한 것으로, 연간으로는 지난해 20.00엔에서 23.00엔이 된다. 재무상태표에서 총자산은 6억 3,000만 엔 줄어든 272억 3,800만 엔이다. 유동자산은 상품이 1억 3,900만 엔 늘었지만 현금및예금이 7억 2,600만 엔 줄어 5억 7,800만 엔 감소했고, 고정자산은 건물 및 구축물이 1억 9,900만 엔, 투자기타자산의 기타가 9,400만 엔 늘었지만 영업권이 3억 1,300만 엔 줄어 5,200만 엔 감소했다. 부채는 단기차입금이 2억 700만 엔 늘었지만 미지급법인세가 2억 9,100만 엔, 상여충당금이 1억 3,400만 엔, 장기차입금이 4억 3,500만 엔 줄어 7억 4,100만 엔 감소한 185억 2,400만 엔이 됐다. 순자산은 순이익 3억 7,800만 엔과 배당 4억 5,000만 엔으로 1억 1,000만 엔 늘어난 87억 1,300만 엔이며, 자산이 더 빠르게 줄어든 결과 자기자본비율은 30.9%에서 32.0%로 개선됐다. 이 기간 연결 범위에는 교소와 부동산 매매·상속 지원을 담당하는 신설 자회사 티아넥스트 2개사가 들어왔고, 메모리아홀 니시노야마노테 1개사가 빠졌다.
| 지표 | 2026년 9월기 누계 3분기 | 2025년 9월기 누계 3분기 | 증감 |
|---|---|---|---|
| 매출 (백만 엔) | 16,419 | 16,760 | −2.0% |
| 영업이익 (백만 엔) | 936 | 1,823 | −48.6% |
| 영업이익률 | 5.7% | 10.9% | −5.2%p |
| 경상이익 (백만 엔) | 787 | 1,803 | −56.3%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백만 엔) | 378 | 1,131 | −66.6% |
| 총포괄이익 (백만 엔) | 560 | 1,058 | −47.0% |
| 주당순이익 (엔) | 16.80 | 50.27 | −66.6% |
| 장례 서비스 — 매출 (백만 엔) | 14,755 | 15,421 | −4.3% |
| 장례 서비스 — 부문이익 (백만 엔) | 2,193 | 3,039 | −27.8% |
| 프랜차이즈 — 매출 (백만 엔) | 375 | 423 | −11.3% |
| 프랜차이즈 — 부문이익 (백만 엔) | 53 | 71 | −24.7% |
| 기타 — 매출 (백만 엔) | 1,288 | 915 | +40.8% |
| 기타 — 부문이익 (백만 엔) | 145 | 66 | +117.5% |
| 장례 시행 건수 (건) | 14,768 | — | −3.6% |
| 총자산 (백만 엔) | 27,238 | 27,868 | −2.3% |
| 순자산 (백만 엔) | 8,713 | 8,603 | +1.3% |
| 자기자본비율 | 32.0% | 30.9% | +1.1%p |
| 2026년 9월기 가이던스 — 매출 (백만 엔) | 21,950 | — | +1.8% |
| 2026년 9월기 가이던스 — 영업이익 (백만 엔) | 1,075 | — | −34.6% |
| 2026년 9월기 가이던스 — 경상이익 (백만 엔) | 875 | — | −44.5% |
| 2026년 9월기 가이던스 — 순이익 (백만 엔) | 500 | — | −43.9% |
| 2026년 9월기 가이던스 — 주당순이익 (엔) | 22.22 | — | 산출 불가 |
| 연간 주당 배당금 (엔) | 23.00 | 20.00 | +15.0% |
JapanStockPulse는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수치는 회사가 공표한 결산단신에서 인용했으며 추후 수정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