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폰세이센(TSE: 5659)은 특수 스테인리스강 선재를 만드는 제조사로, 2027년 3월 종료 회계연도 1분기(2026년 6월 30일 종료된 3개월)의 일본 회계기준(J-GAAP)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7.4% 늘어 121억 900만 엔, 영업이익은 72.9% 급증해 8억 400만 엔, 경상이익은 81.7% 늘어 8억 7,800만 엔, 모회사 소유주 귀속 순이익은 101.1% 늘어 6억 3,500만 엔으로 두 배 넘게 뛰었다. 기본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10.30엔에서 20.69엔으로 늘었다.
반도체 가스 필터가 분기 실적을 견인
가장 두드러진 견인차는 금속섬유(나스론) 부문으로, 매출이 19.2% 늘어 24억 8,000만 엔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반도체 제조 공정 가스를 정제하는 데 쓰이는 NASclean 초정밀 가스 필터 매출이 AI·데이터센터용 칩 생산과 반도체 장비 업체의 강한 수요에 힘입어 58.7% 급증해 18억 3,100만 엔에 달했다. 이는 기존 나스론 필터가 29.9% 감소해 6억 4,800만 엔에 그친 것을 크게 상쇄했다.
스테인리스강 선재는 견조세 유지
핵심 스테인리스강 선재 부문은 매출이 4.7% 늘어 96억 2,900만 엔을 기록했다. 출하량은 월 약 2,900톤(-0.3%)으로 거의 보합을 유지했고,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용 극세선도 견조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 니켈 가격은 2026년 4~6월 분기에 파운드당 평균 8.23달러였다.
대차대조표와 전망
총자산은 584억 7,000만 엔, 순자산은 432억 6,300만 엔으로 자기자본비율은 견고한 72.8%였다. 경영진은 2026년 4월 30일 발표한 예상치에서 연간 가이던스를 그대로 유지했다. 상반기 매출 238억 엔, 영업이익 15억 엔을 제시했고, 연간으로는 매출 497억 엔(+6.6%), 영업이익 39억 엔(+26.7%), 경상이익 39억 엔(+20.3%), 순이익 28억 엔(+30.4%), EPS 91.17엔을 전망했다.
배당 인상
닛폰세이센은 FY3/2027 연간 배당으로 주당 46.00엔(중간 18.00엔, 기말 28.00엔)을 전망했으며, 이는 전년 42.00엔에서 인상된 수준이다.
| 항목 | 1분기 FY3/2027 | 1분기 FY3/2026 | 전년 대비 |
|---|---|---|---|
| 매출 (백만 엔) | 12,109 | 11,275 | +7.4% |
| 영업이익 (백만 엔) | 804 | 464 | +72.9% |
| 경상이익 (백만 엔) | 878 | 483 | +81.7% |
| 소유주 귀속 순이익 (백만 엔) | 635 | 315 | +101.1% |
| 기본 EPS (엔) | 20.69 | 10.30 | +100.9% |
| 연간 배당 전망 (엔) | 46.00 | 42.00 |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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