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마케팅그룹, 신규 자회사로 매출 14.9% 증가…매출총이익은 1.7%, 순이익은 41.3% 감소

매출액은 14.9% 늘어난 332억 400만 엔이었지만 매출총이익은 1.7% 늘어난 112억 5,700만 엔에 그쳤다. 성장은 새로 연결된 디지털 마케팅 사업에서 나왔는데, 이 사업은 매출 1엔당 남기는 몫이 훨씬 작다. 영업이익은 29.1% 줄어든 17억 9,000만 엔, 지배주주 귀속 당기순이익은 41.3% 줄어든 7억 9,600만 엔이었다. 그런데도 2027년 6월기 전망은 매출 400억 엔, 20.5% 증가를 요구한다.

크로스마케팅그룹 2026년 6월기 실적 요약

매출은 43억 700만 엔 늘었고, 매출총이익은 1억 8,500만 엔 늘었다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자회사를 통해 일본과 해외에서 마케팅 리서치 패널을 운영하는 한편 국내에서 디지털 판촉 사업을 벌이는 크로스마케팅그룹(TSE: 3675)은 2026년 8월 10일 일본 회계기준에 따른 2026년 6월기 연간 연결 실적(2025년 7월 1일~2026년 6월 30일)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14.9% 늘어난 332억 400만 엔이었지만 영업이익은 29.1% 줄어든 17억 9,000만 엔, 경상이익은 24.6% 줄어든 18억 900만 엔, 지배주주 귀속 당기순이익은 41.3% 줄어든 7억 9,600만 엔이었다. 주당순이익은 71.47엔에서 41.19엔, 자기자본이익률은 18.0%에서 9.7%, 영업이익률은 8.7%에서 5.4%가 됐다.

영업이익 감소는 손익계산서의 두 줄에 모두 들어 있다. 매출총이익은 110억 7,200만 엔에서 112억 5,700만 엔으로 1.7% 늘어나는 데 그쳤다. 매출이 43억 700만 엔 늘어나는 동안 매출총이익은 1억 8,500만 엔밖에 늘지 않았고, 매출총이익률은 38.3%에서 33.9%로 떨어졌다.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는 85억 5,000만 엔에서 94억 6,700만 엔으로 10.7%, 금액으로는 9억 1,800만 엔 늘었다. 뒤의 것에서 앞의 것을 빼면 영업이익 감소액 7억 3,300만 엔이 그대로 설명된다. 매출총이익 아래의 어떤 항목도, 어떤 특별손익도 필요하지 않다. 판관비에 포함되는 영업권 상각액은 2억 5,700만 엔에서 3억 1,400만 엔으로, 증가분의 일부이지만 작은 일부다.

성장은 이익률이 낮은 쪽 절반에서 나왔다

디지털 마케팅은 외부 고객 매출을 33.1% 늘어난 166억 7,000만 엔, 부문이익을 14.4% 늘어난 10억 3,000만 엔으로 키웠다. 그 안에서 소셜·디지털 프로모션은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IP 프로모션 확대에 DIGITALIO와 스타트링(スタートリング)의 신규 연결 효과가 더해져 42.1% 늘어난 117억 3,100만 엔, SI·DX 컨설팅은 기존 시스템 개발이 대체로 전년 수준이었으나 신규 연결된 Coum의 효과로 14.2% 늘어난 24억 2,100만 엔, 마케팅 HR은 17.5% 늘어난 25억 1,900만 엔이었다. 회사의 오래된 절반인 리서치·인사이트는 외부 매출이 1.0% 늘어난 165억 3,400만 엔에 그쳤고 부문이익은 19.8% 줄어든 30억 6,700만 엔이었다. 국내 매출은 2.3% 늘어난 117억 1,100만 엔, 해외 매출은 미국이 늘었으나 영국·인도·인도네시아가 부진해 2.1% 줄어든 48억 2,300만 엔이었다. 회사는 이 부문의 이익 감소를 해외 매출 정체와 판관비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익률 계산은 부문 표에서 나온다. 다만 공시는 그 비율을 인쇄하지 않는다. 디지털 마케팅은 내부 거래를 포함한 부문 매출 177억 4,500만 엔으로 10억 3,000만 엔을 벌어 이익률 5.8%였고, 리서치·인사이트는 171억 8,900만 엔으로 30억 6,700만 엔을 벌어 17.8%였다. 1엔당 남기는 몫이 세 배다. 디지털 마케팅은 외부 매출의 43.3%에서 1년 만에 50.2%가 됐다. 그룹의 구성이 덜 남기는 사업 쪽으로 확실히 옮겨간 것이고, 그래서 매출 14.9%의 해가 매출총이익 1.7%의 해가 됐다. 보고된 부문이익 합계는 여전히 40억 9,700만 엔이다. 각 부문에 배분하지 않은 전사비용과 부문 간 거래 소거 −23억 700만 엔(전년 −22억 엔)이 이를 손익계산서상의 17억 9,000만 엔까지 끌어내린다.

영업이익 아래에서는 세금이 나머지를 가져갔다

경상이익이 영업이익보다 덜 줄어든 것은 영업외손익이 순비용 1억 2,300만 엔에서 순이익 1,900만 엔으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대부분은 환율이다. 7,400만 엔의 외환차손이 4,700만 엔의 외환차익이 됐다. 여기에 투자유가증권 매각익 3,000만 엔, 보험 해약 환급금 3,300만 엔, 지분법 투자이익 3,000만 엔이 더해졌고, 지급이자 9,000만 엔(전년 7,700만 엔)과 대손충당금 전입액 2,300만 엔이 이를 상쇄했다. 이어 특별손익이 순 9,700만 엔의 비용이 됐다. 특별이익 2,000만 엔(단계취득 차익 1,600만 엔, 부의 영업권 발생익 300만 엔)에 대해 특별손실은 1억 1,700만 엔이었고, 이 가운데 6,200만 엔이 전액 디지털 마케팅에 계상된 감손손실, 5,000만 엔이 투자유가증권 평가손, 300만 엔이 고정자산 제각손이다. 세전이익은 26.8% 줄어든 17억 1,200만 엔이었다.

세전이익 26.8% 감소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41.3% 감소 사이의 간극은 세금이다. 법인세비용은 9억 8,200만 엔에서 9억 1,600만 엔으로 6.6% 줄어드는 데 그쳤다. 세전이익이 4분의 1 넘게 줄어든 해에 말이다. 하나를 다른 하나로 나누면 실효세율은 42.0%에서 53.5%가 된다. 두 비율 모두 공시에는 인쇄돼 있지 않으며, 최종 이익이 영업이익보다 거의 두 배 빠르게 줄어든 가장 큰 단일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총포괄이익은 26.3% 줄어든 9억 2,800만 엔이었다. 당기순이익에 기타포괄이익 1억 3,300만 엔, 즉 해외사업장 환산차액 1억 4,000만 엔에서 기타유가증권 평가차액 700만 엔을 뺀 금액이 더해졌다.

총자산은 62.6% 늘고 자기자본비율은 17.3%p 떨어졌다

연결 편입이 재무상태표를 다시 만들었다. 총자산은 164억 2,100만 엔에서 267억 700만 엔으로 62.6% 늘었지만 순자산은 4.7% 늘어난 83억 6,600만 엔에 그쳐 자기자본비율은 48.6%에서 31.3%로 떨어졌다. 유동자산은 96억 7,700만 엔 늘어난 225억 4,700만 엔이며, 현금및예금만 114억 7,800만 엔, 매출채권이 55억 2,300만 엔이다. 유동부채는 85억 8,600만 엔 늘어난 140억 300만 엔인데, 1년 전에는 반올림 수준이던 두 항목이 그 증가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예수금이 7,000만 엔에서 44억 8,900만 엔, 포인트충당금이 7,600만 엔에서 4억 4,800만 엔이다. 고객 잔액을 보유하는 판촉 미디어 사업의 형태이며, 새로 연결된 회사들과 함께 들어왔다. 재무상태표상의 영업권은 11억 7,600만 엔에서 15억 600만 엔으로, 전액 디지털 마케팅에 실려 있다. 장기차입금은 26억 6,600만 엔에서 38억 8,800만 엔이 됐다.

현금흐름이 올해의 특이점이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18억 5,400만 엔으로, 세전이익이 훨씬 작았는데도 전년의 19억 5,600만 엔에 가까웠다. 감가상각비 2억 6,400만 엔, 영업권 상각액 3억 1,400만 엔, 감손손실 6,200만 엔이 모두 현금 지출이 아니기 때문이다. 투자활동 현금흐름은 7억 8,200만 엔의 플러스로, 전년의 4억 8,000만 엔 유출에서 돌아섰다. 그룹이 투자를 멈춰서가 아니라 대여금 회수로 18억 2,500만 엔이 들어와, 자회사 취득 지출 5억 9,600만 엔과 유가증권 취득 4억 1,400만 엔, 설비투자 3억 3,900만 엔을 모두 덮고도 남았기 때문이다. 재무활동은 장기차입 30억 엔에 대해 상환 12억 7,200만 엔, 자기주식 취득 3억 8,000만 엔, 배당금 지급 2억 8,000만 엔으로 10억 6,400만 엔이 순유입이었다. 기말 현금및현금성자산은 38억 4,400만 엔 늘어난 114억 7,800만 엔이다.

전망은 영업이익 39.7% 반등을 요구한다

2027년 6월기 계획은 매출액 400억 엔(+20.5%), 영업이익 25억 엔(+39.7%), 경상이익 25억 엔(+38.2%), 지배주주 귀속 당기순이익 13억 엔(+63.4%), 주당순이익 67.30엔이다. 부문별로는 디지털 마케팅 230억 엔, 38.0% 증가, 리서치·인사이트 170억 엔, 2.8% 증가로 나뉜다. 그룹이 방금 감당한 구성 변화를 계속, 그리고 더 빠르게 밀고 가겠다는 계획이며, 디지털 마케팅은 연말에 리서치·인사이트를 크게 앞지르게 된다. 그러면서 영업이익은 2025년 6월기의 25억 2,300만 엔 수준까지 거의 되돌리겠다는 것이다. 공시는 그 이익률 회복이 어디서 오는지 설명하지 않는다. 인수 관련 비용 부담이 되풀이되지 않는다고 말하지도, 시너지를 수치로 제시하지도 않는다.

2026년 6월기 배당은 주당 15.00엔(중간 7.50엔, 기말 7.50엔)으로, 2025년 6월기의 14.00엔보다 1.00엔 많고 총액은 2억 6,700만 엔에서 2억 8,600만 엔이 된다. 배당성향은 19.6%에서 36.4%로 올랐는데 정책이 바뀌어서가 아니라 이익이 줄었기 때문이며, 순자산배당률은 3.6%에서 3.5%로 내렸다. 2027년 6월기 전망은 16.00엔, 배당성향 23.8%다. 별도로 회사는 같은 2026년 8월 10일 이사회에서 최대 50만 주(자기주식을 제외한 발행주식의 2.7%), 최대 3억 엔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의했다. 취득 기간은 2026년 8월 12일부터 2027년 2월 10일까지, 도쿄증권거래소 시장 매수 방식이다. 2026년 6월기에도 이미 3억 8,000만 엔어치를 사들여 자기주식 수를 71만 8,401주에서 121만 7,201주로 늘렸다.

Cross Marketing Group Inc. — 2026년 6월기 연간(2025년 7월 1일~2026년 6월 30일), 일본 회계기준, 연결. 재무상태표 항목은 2026년 6월 30일과 2025년 6월 30일 비교이며, 전망·배당 항목은 2027년 6월기 연간과 2026년 6월기 비교다. "—"는 미공시를 뜻한다.
지표2026년 6월기2025년 6월기증감
매출액 (백만 엔)33,20428,897+14.9%
매출총이익 (백만 엔)11,25711,072+1.7%
매출총이익률33.9%38.3%−4.4%p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 (백만 엔)9,4678,550+10.7%
영업이익 (백만 엔)1,7902,523−29.1%
영업이익률5.4%8.7%−3.3%p
경상이익 (백만 엔)1,8092,400−24.6%
세전이익 (백만 엔)1,7122,338−26.8%
법인세비용 (백만 엔)916982−6.6%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백만 엔)7961,356−41.3%
총포괄이익 (백만 엔)9281,260−26.3%
주당순이익 (엔)41.1971.47−42.4%
자기자본이익률9.7%18.0%−8.3%p
디지털 마케팅 — 매출 (백만 엔)16,67012,521+33.1%
디지털 마케팅 — 부문이익 (백만 엔)1,030900+14.4%
리서치·인사이트 — 매출 (백만 엔)16,53416,376+1.0%
리서치·인사이트 — 부문이익 (백만 엔)3,0673,823−19.8%
미배분 전사비용·소거 (백만 엔)−2,307−2,200적자 확대
영업권 상각액 (백만 엔)314257+21.9%
총자산 (백만 엔)26,70716,421+62.6%
순자산 (백만 엔)8,3667,987+4.7%
자기자본비율31.3%48.6%−17.3%p
영업활동 현금흐름 (백만 엔)1,8541,956−5.2%
기말 현금및현금성자산 (백만 엔)11,4787,634+50.4%
2027년 6월기 가이던스 — 매출 (백만 엔)40,000+20.5%
2027년 6월기 가이던스 — 영업이익 (백만 엔)2,500+39.7%
2027년 6월기 가이던스 — 경상이익 (백만 엔)2,500+38.2%
2027년 6월기 가이던스 — 순이익 (백만 엔)1,300+63.4%
2027년 6월기 가이던스 — 주당순이익 (엔)67.30+63.4%
연간 주당 배당금 (엔)16.0015.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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