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와(TSE: 9663)는 조립식 '슈퍼하우스' 모듈러 유닛, 임시 현장 사무소, 이동식 건축물을 제조·임대하는 회사로, 2027년 3월 종료 회계연도 1분기(2026년 4월 1일~6월 30일) 실적을 일본 회계기준(J-GAAP) 별도 기준으로 발표했다. 매출은 7.1% 늘어 85억 7,600만 엔, 영업이익은 31.9% 늘어 9억 8,200만 엔, 경상이익은 25.6% 늘어 14억 600만 엔, 순이익은 23.6% 늘어 9억 1,800만 엔이었다. 기본 주당순이익(EPS)은 47.54엔에서 59.24엔으로 증가했다. 이 회사는 FY3/2025 3분기부터 별도 기준으로 실적을 공시하고 있다.
모듈러 수요 견조하게 유지
이동식·임시 모듈러 건축물 수요는 분기 내내 견조하게 유지되며 매출을 전년 대비 7.1% 끌어올렸다. 영업이익은 매출보다 훨씬 빠르게 31.9% 증가해, 영업이익률은 1년 전 9.3%에서 약 11.5%로 확대됐다. 경상이익 14억 600만 엔은 영업외수익을 반영해 영업이익을 크게 웃돌았으며, 11억 1,900만 엔에서 25.6% 늘었다.
시장에서 손꼽히는 견고한 재무구조
나가와는 사실상 무차입에 가까운 이례적으로 견고한 재무구조를 갖고 있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총자산은 766억 5,200만 엔, 순자산은 675억 900만 엔으로 자기자본비율은 88.1%였다. 이는 2026년 3월 31일 결산기의 87.3%에서 상승한 수치다. 총자산(793억 3,000만 엔에서)과 순자산(692억 4,500만 엔에서)은 모두 3월 결산일 대비 감소했는데, 이는 주로 분기 중 연간 배당금 지급을 반영한 것이다.
창립 60주년 기념 배당 이후 배당 정상화
FY3/2027에 대해 회사는 중간배당을 실시하지 않고 기말배당 60.00엔, 연간 합계 60.00엔을 계획하고 있다. FY3/2026의 100.00엔에서 줄어든 수치다. 이 감소는 보통배당의 삭감이 아니다. 전년도 기말배당 100엔은 보통배당 60엔에 창립 60주년 기념배당 40엔이 더해진 것이었다. 따라서 보통배당 기준으로는 60엔으로 변동이 없다.
가이던스 변경 없음
나가와는 연간 전망을 그대로 유지했다. 상반기에는 매출 170억 엔(+3.6%), 영업이익 20억 엔(+9.3%), 경상이익 23억 엔(+3.1%), 순이익 15억 엔(+26.8%), EPS 96.78엔을 제시한다. 연간으로는 매출 380억 엔(+7.4%), 영업이익 45억 엔(+2.7%), 경상이익 51억 엔(+1.9%), 순이익 33억 엔(−25.6%), EPS 212.91엔을 제시한다. 연간 순이익 감소 전망은 일회성 이익이 포함됐던 전년도와의 비교에 따른 것이며, 영업이익은 여전히 증가를 제시하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연간 계획의 약 22% 수준이다.
| 항목 | FY3/2027 1분기 | FY3/2026 1분기 | 전년 대비 |
|---|---|---|---|
| 매출 (십억 엔) | 8.58 | 8.01 | +7.1% |
| 영업이익 (백만 엔) | 982 | 745 | +31.9% |
| 경상이익 (십억 엔) | 1.41 | 1.12 | +25.6% |
| 순이익 (백만 엔) | 918 | 742 | +23.6% |
| 기본 EPS (엔) | 59.24 | 47.54 | +24.6% |
| 자기자본비율 (%, 2026년 3월 31일 대비) | 88.1 | 87.3 | +0.8%p |
| 보통배당 (엔) | 60.00 | 60.00 | 변동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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