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철(닛폰스틸)의 시스템 통합 부문이자 일본 기업용 IT 업계의 대형 업체인 NS솔루션즈(NS Solutions Corporation, TSE: 2327)가 2027년 3월기 1분기(2026년 4월 1일~6월 30일) 연결 실적을 국제회계기준(IFRS)으로 발표했다. 매출은 13.3% 늘어난 936억 6,000만 엔, 영업이익은 8.8% 늘어난 92억 2,800만 엔, 세전이익은 8.0% 늘어난 95억 2,200만 엔, 모회사 소유주 귀속 분기순이익은 1.9% 늘어난 52억 700만 엔을 기록했다. 기본 주당순이익은 28.46엔으로 전년 동기 27.93엔에서 상승했으며, 희석 주당순이익은 공시되지 않았다. 분기 포괄이익 합계는 11.7% 늘어난 57억 1,900만 엔이었다. 회사는 실적과 함께 연간 전망을 상향 수정하고 결산 보충설명자료를 공표했으며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도 열었다. 주식은 도쿄뿐 아니라 나고야와 후쿠오카에도 상장돼 있다.
산업·유통 고객이 매출 13% 증가를 견인
회사는 매출 증가분 — 전년 동기 826억 8,400만 엔 대비 109억 7,600만 엔 증가 — 의 주된 배경으로 산업 및 유통 분야의 물량 확대를 꼽았다. NS솔루션즈는 생성형 AI를 포함한 AI 활용을 통한 업무 변혁, 생산성 향상, 새로운 사업 가치 창출 수요가 커지면서 고객 기업의 시스템 투자가 전반적으로 견조하게 이어졌다고 밝혔다. 다만 일부 기업에서는 선행 불투명감을 배경으로 투자를 엄선하는 경향도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이번 분기에는 2025-2027 중기경영계획에 따른 신규 솔루션 투입이 이어졌다. 금융기관용 글로벌 시장계 솔루션 OHACO의 제공을 개시했고, 다수의 실적을 보유한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 absonne는 Oracle Alloy를 활용한 차세대 플랫폼으로 쇄신 중이며, EC 플랫폼 NS Eclipa는 농산물 유통 플랫폼으로 제공을 시작해 업종 특화형 B2B 마켓플레이스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AI 분야에서는 2025년 7월 출시한 AI 구동 개발 플랫폼 NS Devia에서 쌓은 지견을 디지털 서비스 창출 지원 솔루션 NS DevCompass에 도입했고, AI 활용 지원 서비스 NS Craft AI Factory를 활용해 공항 업무 안전관리 고도화 시스템 구축을 지원했다. 2026년 4월에는 기업 변혁 지원 브랜드 Corepeak를 출범했고, 2026년 5월에는 손해보험사 기간계 시스템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B-Prost를 그룹사로 편입했다.
넓어진 매출총이익률, 좁아진 영업이익률
매출총이익은 18.1% 늘어난 247억 7,900만 엔으로, 매출총이익률이 25.4%에서 26.5%로 확대됐다. 회사가 이익 증가의 두 축 가운데 하나로 꼽은 부분이다. 상쇄 요인은 한 줄 아래에 있었다. 중기경영계획 제반 시책을 실행하면서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가 124억 7,100만 엔에서 24.7% 늘어난 155억 5,000만 엔으로 급증했다. 그 결과 영업이익률은 10.3%에서 9.9%로 낮아졌고, 영업이익 증가율은 매출 증가율 13.3%에 크게 못 미치는 8.8%에 머물렀다. 영업외에서는 금융수익 4억 2,000만 엔과 금융비용 1억 2,700만 엔이 발생해 세전이익이 95억 2,200만 엔이 됐다. 여기서부터 최종 손익이 크게 벌어졌다. 법인소득세 비용이 34억 1,000만 엔에서 39억 6,900만 엔으로 늘어 실효세율이 38.7%에서 41.7%로 높아졌고, 비지배지분이 2억 9,200만 엔에서 3억 4,500만 엔을 가져갔다. 분기순이익 55억 5,200만 엔 가운데 모회사 소유주에게 남은 것은 52억 700만 엔에 불과해, 8.0% 늘어난 세전이익과 달리 1.9% 증가에 그쳤다.
상여 지급과 배당이 재무제표 양쪽을 줄였다
총자산은 3월 기말 대비 37억 5,500만 엔 줄어든 4,138억 2,800만 엔이 됐다. 이 가운데 기말 청구분 회수로 영업채권 및 기타 채권이 215억 9,800만 엔 줄어든 519억 1,700만 엔이 됐고, 계약자산은 77억 8,500만 엔, 재고자산은 73억 9,900만 엔 늘었으며, 기타 금융자산은 37억 800만 엔 줄었고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61억 5,600만 엔 늘어난 1,149억 5,400만 엔이 됐다. 영업권은 318억 2,300만 엔에서 325억 1,600만 엔으로 늘어 B-Prost 인수와 부합한다. 부채는 5억 6,900만 엔 줄어든 1,282억 600만 엔이었다. 기말 상여 지급으로 기타 유동부채에 포함된 미지급 상여가 80억 1,900만 엔 줄었고, 계약부채가 68억 2,600만 엔 늘어 이를 대부분 상쇄했다. 자본 합계는 31억 8,600만 엔 줄어든 2,856억 2,200만 엔으로, 분기순이익 55억 5,200만 엔에 배당금 지급 82억 3,400만 엔이 맞물린 결과다. 이익잉여금은 2,571억 9,200만 엔, 모회사 소유주 귀속 지분 비율은 기말 66.9%에서 소폭 낮아진 66.8%가 됐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145억 9,500만 엔 순유입으로, 법인소득세 지급액 감소를 주된 이유로 전년 동기 대비 338억 4,600만 엔 개선됐다. 투자활동은 20억 9,000만 엔 유입, 재무활동은 104억 9,700만 엔 유출이었다. 기말 현금 가운데 1,014억 8,500만 엔은 모회사 일본제철의 캐시매니지먼트시스템(CMS)에 예입돼 있다.
상반기·연간 전망 모두 상향, 배당 계획은 87엔 유지
기초 진행이 계획을 상회한 만큼 NS솔루션즈는 2026년 4월 27일 공표한 전망을 수정했다. 상반기 매출 전망은 1,980억 엔에서 2,000억 엔(+1.0%), 영업이익은 205억 엔에서 215억 엔(+4.9%), 세전이익은 209억 엔에서 219억 엔, 순이익은 126억 엔에서 133억 엔(+5.6%), 주당순이익은 68.86엔에서 72.68엔으로 올라갔다. 전년 동기 실적 1,783억 7,500만 엔·182억 7,200만 엔과 비교하면 매출 12.1%, 영업이익 17.7% 증가에 해당한다. 연간으로는 매출 전망이 4,170억 엔에서 4,190억 엔, 영업이익이 475억 엔에서 485억 엔(+2.1%), 세전이익이 493억 엔, 순이익이 316억 엔에서 323억 엔으로 상향됐고 주당순이익은 176.52엔이다. 2026년 3월기 실적인 매출 3,813억 4,000만 엔, 영업이익 442억 4,200만 엔, 순이익 308억 3,200만 엔과 비교하면 새 계획은 각각 9.9%, 9.6%, 4.8% 증가를 의미한다. 1분기는 연간 매출 계획의 약 22%, 영업이익 계획의 약 19%에 해당하는데, 이는 하반기 비중이 큰 회사의 통상적인 패턴과 부합한다. 배당 예상은 변경 없이 중간 43.50엔, 기말 43.50엔으로 연간 87.00엔이며, 2026년 3월기 실적 배당 85.00엔보다 늘어난다. 회사는 연결 배당성향 50%를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분기 재무제표는 공인회계사 또는 감사법인의 검토를 받지 않았다.
| 지표 | 1Q FY3/2027 | 1Q FY3/2026 | 전년 대비 |
|---|---|---|---|
| 매출 (백만 엔) | 93,660 | 82,684 | +13.3% |
| 매출총이익 (백만 엔) | 24,779 | 20,987 | +18.1% |
| 영업이익 (백만 엔) | 9,228 | 8,485 | +8.8% |
| 영업이익률 (%) | 9.9 | 10.3 | −0.4%p |
| 세전이익 (백만 엔) | 9,522 | 8,814 | +8.0% |
| 모회사 소유주 귀속 순이익 (백만 엔) | 5,207 | 5,111 | +1.9% |
| 기본 주당순이익 (엔) | 28.46 | 27.93 | +1.9% |
| 분기 포괄이익 합계 (백만 엔) | 5,719 | 5,121 | +11.7% |
| 총자산 (백만 엔, FY3/26 기말 대비) | 413,828 | 417,584 | −0.9% |
| 자기자본비율 (%, FY3/26 기말 대비) | 66.8 | 66.9 | −0.1%p |
| FY3/27 매출 전망 (백만 엔) | 419,000 | 381,340 | +9.9% |
| FY3/27 영업이익 전망 (백만 엔) | 48,500 | 44,242 | +9.6% |
| 연간 배당 (엔, FY3/27 예상 vs FY3/26 실적) | 87.00 | 85.00 | +2.0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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