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라시루, 구매 사업 33% 성장에 1분기 매출 25% 늘어난 47억 6,700만 엔

레시피 동영상·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kurashiru 운영사가 1분기 매출 47억 6,700만 엔(+25.2%), 영업이익 9억 500만 엔, 경상이익 9억 1,000만 엔, 순이익 6억 400만 엔을 기록했다. Non-GAAP 영업이익은 18.5% 늘어난 9억 4,000만 엔이었지만 판촉 투자 확대로 Non-GAAP 영업이익률은 20.8%에서 19.7%로 낮아졌고, 연간 실적 전망은 그대로 유지됐다.

도쿄에 있는 쿠라시루 사옥 Kurashiru Inc. · 도쿄증권거래소

레시피 동영상·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kurashiru를 운영하는 도쿄 소재 쿠라시루(Kurashiru Inc., TSE: 299A)가 2027년 3월기 1분기(2026년 4월 1일~6월 30일) 연결 실적을 일본 회계기준(J-GAAP)으로 발표했다. 매출은 47억 6,700만 엔, 영업이익은 9억 500만 엔, 경상이익은 9억 1,000만 엔, 모회사 주주에 귀속되는 분기순이익은 6억 400만 엔이었다. 기본 주당순이익은 14.13엔, 희석 주당순이익은 13.52엔이며 포괄이익은 6억 800만 엔이었다. 회사는 2026년 3월기 1분기에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산 단신에는 공식적인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이 없다. 경영진은 대신 전년 동기 개별 실적과 비교하고 있으며, 이 기준으로 매출은 38억 800만 엔에서 25.2% 증가했다.

성장 엔진은 광고가 아니라 구매 사업

쿠라시루는 단일 보고 부문 안에서 사업을 세 가지 라인으로 구분한다. 요리·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공하는 미디어, 소매기업과 식품·음료 제조사의 판매 촉진과 집객 과제를 해결하는 커머스·리테일 미디어 사업인 구매, 그리고 주로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서비스 LIVEwith로 구성된 기타다. 미디어 매출은 17.5% 늘어난 22억 1,800만 엔, 구매 매출은 32.9% 늘어난 16억 9,300만 엔, 기타는 32.4% 늘어난 8억 5,500만 엔이었다. 회사는 구매 사업의 성장 요인으로 파트너 소매기업과 식품·음료 고객사 개척이 진전된 점, 그리고 레시피 챌린지 프로그램 '레시차레' 참여 이용자가 늘어난 점을 꼽았다. 구매 사업은 이제 그룹 매출의 35.5%를 차지하며, 경영진은 광고 수익에서 성과 보수형 수익으로 사업 구성을 계속 전환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판촉 투자가 Non-GAAP 이익률을 깎았다

매출총이익은 26.8% 늘어난 23억 1,000만 엔, 매출총이익률은 47.8%에서 48.5%로 개선됐지만, 14억 500만 엔의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가 그 증가분을 대부분 흡수해 회계상 영업이익은 9억 500만 엔에 머물렀다. 회사가 중시하는 지표인 Non-GAAP 영업이익 — 기업 인수로 발생한 무형자산 상각비와 영업권(のれん) 상각비를 영업이익에 더한 수치 — 은 18.5% 늘어난 9억 4,000만 엔으로, 매출 증가율 25.2%보다 완만하게 늘었다. 이에 따라 Non-GAAP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20.8%에서 19.7%로 낮아졌는데, 쿠라시루는 이를 레시차레를 뒷받침하는 디지털 광고와 판촉에 대한 의도적인 투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Non-GAAP 순이익은 6억 3,800만 엔, Non-GAAP 주당순이익은 14.93엔, 희석 Non-GAAP 주당순이익은 14.29엔이었다. 영업외에서는 이자수익 600만 엔과 외환차익 300만 엔을 포함한 1,100만 엔의 영업외수익이 500만 엔의 영업외비용을 웃돌아 경상이익이 영업이익을 약간 상회하는 9억 1,000만 엔이 됐고, 3억 600만 엔의 법인세 등을 차감해 순이익은 6억 400만 엔으로 마감했다.

자기자본이 5분의 4를 차지하는 재무구조

6월 30일 기준 총자산은 171억 4,200만 엔으로 2026년 3월기 말 169억 1,900만 엔보다 2억 2,300만 엔 늘었다. 유동자산은 144억 300만 엔으로 거의 변동이 없었다. 현금 및 예금이 8억 6,200만 엔 늘어난 99억 6,800만 엔, 선급비용이 1억 3,600만 엔 늘어난 3억 2,000만 엔이 된 반면, 유가증권은 기업어음(CP) 만기 등으로 9억 9,300만 엔 줄어든 15억 엔이 됐다. 고정자산은 1억 8,900만 엔 늘어난 27억 3,800만 엔으로, 투자유가증권이 2억 3,300만 엔 늘어난 5억 2,000만 엔이 됐고 영업권은 상각으로 3,500만 엔 줄어든 5억 8,500만 엔이 됐다. 부채는 4억 2,400만 엔 줄어든 32억 4,900만 엔이었다. 법인세 납부로 미지급법인세 등이 5억 7,000만 엔 줄어든 3억 2,900만 엔이 된 반면, 이용자 환원 충당금이 1억 2,100만 엔 늘어난 13억 8,100만 엔이 되며 일부를 상쇄했다. 순자산은 6억 4,700만 엔 늘어난 138억 9,300만 엔으로 거의 전부 이익잉여금 증가에 따른 것이며, 자기자본비율은 78.3%에서 81.0%로 높아졌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5,700만 엔 유입에 그쳤다. 세전이익 9억 1,000만 엔의 대부분이 8억 4,800만 엔의 법인세 납부로 소진됐기 때문이다. 투자활동에서는 투자유가증권 취득으로 2억 3,000만 엔이 유출되고 재무활동에서는 스톡옵션 행사로 3,800만 엔이 유입돼,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1억 3,000만 엔 줄어든 114억 6,800만 엔이 됐다.

연간 계획 유지, 배당은 여전히 없음

쿠라시루는 2026년 5월 1일 공표한 연간 전망을 그대로 유지했다. 매출 213억 6,800만 엔(+25.7%), 영업이익 35억 7,300만 엔(+3.2%), 경상이익 35억 8,400만 엔(+2.2%), 순이익 24억 6,800만 엔(+0.3%), 주당순이익 57.93엔이며, Non-GAAP 영업이익은 37억 1,600만 엔(+2.6%), Non-GAAP 순이익은 26억 600만 엔(−0.2%)으로 Non-GAAP 주당순이익은 61.15엔이다. 1분기는 연간 매출 계획의 약 22%, 영업이익 계획과 Non-GAAP 영업이익 계획의 약 25%에 해당한다. 이익 측면은 단순 4분의 1 진도를 약간 앞선 반면 매출은 남은 기간 가속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배당 예상도 수정 없이 연간 0.00엔으로, 2026년 3월기와 같다. 회사가 계속 현금을 성장 투자에 배분하고 있기 때문이다. 발행주식수는 옵션 행사로 42,618,560주에서 42,882,260주로 늘었고, 분기 중 평균 주식수는 전년 동기 41,381,869주에서 42,766,605주가 됐다. 쿠라시루는 결산 보충설명자료를 작성했고 7월 30일 기관투자자·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결산설명회를 열었으며, 분기 연결재무제표는 공인회계사 또는 감사법인의 검토를 받지 않았다.

쿠라시루 — FY3/2027 1분기 주요 재무 지표 (J-GAAP, 연결. 전년 동기 열은 회사가 제시한 개별 기준 참고치)
지표1Q FY3/20271Q FY3/2026전년 대비
매출 (백만 엔)4,7673,808+25.2%
미디어 매출 (백만 엔)2,2181,888+17.5%
구매(커머스) 매출 (백만 엔)1,6931,274+32.9%
기타 매출 (백만 엔)855646+32.4%
매출총이익 (백만 엔)2,3101,821+26.8%
매출총이익률 (%)48.547.8+0.7%p
영업이익 (백만 엔)905
Non-GAAP 영업이익 (백만 엔)940794+18.5%
Non-GAAP 영업이익률 (%)19.720.8−1.1%p
경상이익 (백만 엔)910
모회사 주주 귀속 순이익 (백만 엔)604
기본 주당순이익 (엔)14.13
총자산 (백만 엔, FY3/26 기말 대비)17,14216,919+1.3%
자기자본비율 (%, FY3/26 기말 대비)81.078.3+2.7%p
FY3/27 매출 계획 (백만 엔)21,368+25.7%
FY3/27 영업이익 계획 (백만 엔)3,573+3.2%
연간 배당 (엔, FY3/27 예상 vs FY3/26 실적)0.000.00

JapanStockPulse는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수치는 회사가 공표한 결산 단신에서 인용한 것이며 추후 수정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