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E홀딩스 1분기 매출 두 배·흑자 전환… 물건 매각이 앞당겨졌다

SRE홀딩스는 1분기 매출 84억 8,800만 엔(100.2% 증가), 영업이익 18억 1,200만 엔(전년 동기 9,200만 엔), 모회사 주주 귀속 순이익 11억 1,300만 엔(전년 동기 1,900만 엔 손실)을 발표했다. 라이프&프로퍼티솔루션 부문이 대형 개발 물건의 일부를 앞당겨 매각하면서 부문 매출이 168.3% 늘고 11억 7,400만 엔 흑자로 전환했으며, AI&라이프솔루션은 매출 41.6%, 부문이익 57.6% 증가했다. 가이던스는 변경되지 않았다. 회사는 매각이 앞당겨진 것이지 한 해에 더해진 것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SRE홀딩스 2027년 3월기 1분기 실적 요약

매출은 두 배, 적자는 흑자로

업계 특화형 AI 클라우드 서비스와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함께 운영하는 도쿄 소재 SRE홀딩스(TSE: 2980)는 2026년 8월 5일 2026년 6월 30일로 끝난 3개월간의 연결 1분기 실적을 일본 회계기준으로 발표했다. 매출은 100.2% 늘어난 84억 8,800만 엔(전년 동기 42억 4,000만 엔)이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9,200만 엔에서 18억 1,200만 엔, 경상이익은 3,100만 엔에서 16억 8,100만 엔이 됐고, 모회사 주주 귀속 손익은 1,900만 엔 손실에서 11억 1,300만 엔 이익으로 전환했다. 주당순이익은 69.08엔(전년 동기 1.21엔 손실), 희석 후 68.73엔이다.

영업이익률은 2.2%에서 21.4%가 됐는데, 이런 형태의 사업에서는 생산성보다 타이밍의 이야기다. 또 하나 눈여겨볼 점은 경상이익이 영업이익을 밑돌았다는 것이다. 18억 1,200만 엔에 대해 16억 8,100만 엔으로, 약 1억 3,100만 엔의 영업외 순비용이 발생했다. 개발 물건을 재무상태표에 보유하는 데 따르는 금융비용이다.

SRE는 이번 분기부터 보고 구조를 바꿨다. 2026년 4월 1일자로 부동산 컨설팅 사업과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을 통합해 새 사업본부를 발족하면서 보고 부문을 3구분에서 2구분으로 변경했고, 종래 '기타 사업'에 있던 신규 사업 투자도 여기에 포함했다. 기존 AI클라우드&컨설팅 사업은 AI&라이프솔루션으로 명칭이 바뀌었고, 나머지 하나는 라이프&프로퍼티솔루션이다. 전년 동기 수치는 변경 후 구분으로 재작성됐으며, 회사는 이 변경이 연결 실적과 통기 전망, 배당 방침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물건 매각이 대부분을 만들었고, AI 사업은 매출보다 이익이 더 늘었다

라이프&프로퍼티솔루션은 소니그룹 등 유력 얼라이언스처와 연계해 시니어 레지던스 등 헬스케어 시설을 포함한 다양한 물건을 기획·개발하고 매각하는 사업으로, 매출 49억 7,900만 엔(168.3% 증가, 31억 2,300만 엔 증가), 부문 손익은 전년 동기 2억 7,900만 엔 손실에서 11억 7,400만 엔 이익으로 전환했다. 전기부터 개발해 온 대형 물건의 일부를 매각한 것이 요인이다. 이 부문 매출은 완성 물건의 매각 시기에 좌우되므로 본질적으로 분기별 변동이 크다.

AI&라이프솔루션은 매출 37억 300만 엔(41.6% 증가, 10억 8,800만 엔 증가), 부문이익 6억 4,200만 엔(57.6% 증가, 2억 3,500만 엔 증가)으로 이익 증가율이 매출을 크게 앞섰다. 이 안에서 헬스케어·IT·금융 영역에 업무지원형 클라우드 툴과 DX 솔루션을 제공하는 라이프&헬스케어 솔루션은 2024년 4월 자회사화한 메딕스의 매출 기여와 계약 수 증가로 성장했다. 평균 고객단가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상승했으나 전기 4분기 대비로는 수주 믹스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낮아졌다. 부동산 영역을 다루는 프롭테크 솔루션은 고객 획득이 계획을 웃도는 속도로 진행됐고, 주력인 AI 사정 CLOUD 등이 견조하게 추이하는 가운데 업셀·크로스셀로 스톡 수익이 쌓였다. 평균 고객단가는 부동산 컨설팅 사업이 이 구분에 편입된 영향도 있어 상승했다.

그룹은 이 모델을 하나의 순환으로 설명한다. 실업(實業)을 스스로 운영해 얻은 현장 데이터와 업무 이해를 AI에 환원하고, 그렇게 성장시킨 AI 솔루션을 다시 실업에서 유상으로 사용해 개선하는 사이클이다. 다음 단계로 내건 것은 업무 프로세스 자체를 수탁하는 BPaaS이며, 현재는 구현을 위한 개발과 실증 단계라고 밝혔다. 의료·복지 영역을 중심으로 신규 프로덕트 개발과 테스트 마케팅 투자를 계속하고 있어 단기 부문 마진에는 부담이 된다.

1분기가 무거운데도 가이던스는 그대로

연간 가이던스는 변경되지 않았다. 매출 418억 엔(27.2% 증가), 영업이익 52억 3,000만 엔(25.1% 증가), 경상이익 45억 엔(17.2% 증가), 순이익 28억 3,000만 엔(53.8% 증가), 주당순이익 167.58엔이다.

분기 진도는 이익이 앞서고 매출이 뒤처진다. 매출은 예상의 20.3%, 영업이익은 34.7%, 순이익은 39.3%다. 회사는 이 점을 직접 설명한다. 종래 자사 개발 물건의 매각 시기가 특정 분기에 편중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시기 분산에 힘쓴 결과 올해는 매각이 선행됐고, 그래서 1분기 진도율이 높지만 통기 예상에는 변경이 없다는 것이다. 1분기가 뒤 분기에서 앞당겨온 것이지 한 해에 더해진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6월 30일 총자산은 518억 1,400만 엔으로 3월 31일보다 26억 200만 엔 늘었다. 순자산은 162억 8,100만 엔에서 171억 2,700만 엔으로 늘었고, 이 중 자기자본은 153억 800만 엔에서 161억 3,100만 엔이 됐다. 자기자본비율은 31.1%로 변동이 없었다. 자산과 자본이 거의 같은 속도로 늘었기 때문이다. 포괄이익은 전년 동기 1,000만 엔에서 11억 3,100만 엔이 됐다.

배당 예상은 20.00엔으로 변동이 없으며 전액 기말배당이다. 2026년 3월기 18.00엔 대비 11.1% 증가다. 예상 주당순이익 167.58엔 기준 배당성향은 11.9%로, 이익의 대부분은 사내에 유보된다.

SRE Holdings Corporation — 2027년 3월기 1분기(2026년 6월 30일 종료 3개월), 일본 회계기준, 연결. 부문 수치는 부문 간 내부매출을 포함하며 신규 2부문 기준으로 재작성됐다. *표시 항목은 2026년 3월 31일과 비교.
지표2027년 3월기 1분기2026년 3월기 1분기증감
매출 (백만 엔)8,4884,240+100.2%
영업이익 (백만 엔)1,81292+1,860.9%
영업이익률21.4%2.2%+19.2 pt
경상이익 (백만 엔)1,68131흑자 전환
모회사 주주 귀속 순이익 (백만 엔)1,113−19흑자 전환
주당순이익 (엔)69.08−1.21흑자 전환
포괄이익 (백만 엔)1,13110흑자 전환
AI&라이프솔루션 매출 (백만 엔)3,7032,615+41.6%
라이프&프로퍼티솔루션 매출 (백만 엔)4,9781,855+168.3%
총자산 (백만 엔) *51,81449,212+5.3%
자기자본 (백만 엔) *16,13115,308+5.4%
자기자본비율 *31.1%31.1%0.0 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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