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총이익률 2.2%포인트 개선이 매출 9.8% 증가를 이익 180% 증가로 바꿨다
Sata Construction Co., Ltd.(TSE: 1826)는 토목 공사와 건축 공사로 사업이 나뉘는 일본의 종합건설회사로, 2026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석 달간의 연결 1분기 실적을 2026년 8월 6일 일본 회계기준으로 공시했다. 매출은 9.8% 늘어난 83억 2,000만 엔, 영업이익은 179.8% 늘어난 4억 1,800만 엔, 경상이익은 180.8% 늘어난 4억 2,000만 엔,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47.3% 늘어난 2억 3,800만 엔으로 주당순이익은 4.50엔에서 19.84엔이 됐다. 이 회사는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이번 영업이익 증가분은 두 줄에 전부 담겨 있다. 매출원가는 7.1% 늘어난 74억 2,100만 엔으로, 매출 증가율 9.8%보다 약 2.7%포인트 낮았다. 70억 엔이 넘는 원가 기반에 그 격차가 적용되면서 매출총이익은 38.5% 늘어난 8억 9,900만 엔으로 매출 증가 속도의 약 네 배가 됐고, 매출총이익률은 8.6%에서 10.8%로 올라섰다. 판매비와 일반관리비는 매출보다 천천히 늘어난 정도가 아니라 3.6% 줄어 4억 8,100만 엔이 됐다. 두 움직임이 그대로 영업 단계까지 이어져 영업이익률은 2.0%에서 5.0%로 올랐다. 회사는 매출총이익률 개선의 이유로 매출 증가, 대형 공사의 채산성 개선, 가격 전가 협상의 진전을 들었다.
수주 24%, 수주잔고 19% 증가 — 그러나 증가분은 모두 민간 건축이다
수주고는 24.0% 늘어난 116억 5,500만 엔으로 22억 5,900만 엔 증가했고, 수주잔고는 19.1% 늘어난 377억 4,400만 엔으로 60억 4,600만 엔 증가했다. 공사 부문에서 토목 수주는 70.6% 늘어난 21억 8,300만 엔, 건축 수주는 16.4% 늘어난 93억 3,100만 엔이었고, 부대사업 수주는 44.5% 늘어난 1억 4,000만 엔이었다. 다만 잔고의 구성은 수주와 크게 다르다. 건축 잔고는 33.7% 늘어난 284억 4,800만 엔인 반면 토목 잔고는 10.8% 줄어 92억 9,600만 엔이 됐고, 그 결과 건축이 차지하는 비중은 1년 전 67.1%에서 75.4%로 높아졌다. 그룹의 향후 일감은 민간 건축 프로젝트에 훨씬 더 기대게 됐다.
같은 변화는 발주처별 매출에서도 드러난다. 관공서 발주 매출은 28억 9,700만 엔에서 19억 5,600만 엔으로 32.5% 줄었고, 민간 발주 매출은 46억 7,900만 엔에서 63억 6,400만 엔으로 36.0% 늘었다. 민간 공사가 16억 8,500만 엔의 매출을 더한 반면 관공서 공사는 9억 4,100만 엔을 되돌려 놓아, 그룹 매출은 7억 4,400만 엔 늘었다. 매출 증가와 수주 증가에 대해 공시가 드는 이유는 같다. 민간 건축 공사의 증가다.
세 부문이 모두 개선됐고 가장 작은 부문은 흑자로 돌아섰다
이 회사의 부문이익은 연결 손익계산서와 조정된 매출총이익이다. 가장 큰 부문인 건축은 매출 57억 6,300만 엔(+10.7%), 부문 매출총이익 6억 600만 엔(+33.4%)으로 부문 매출총이익률이 8.7%에서 10.5%로 올랐다. 토목은 매출이 24억 1,600만 엔(+6.2%)으로 더 천천히 늘었지만 이익률 개선 폭은 더 커서, 부문 매출총이익 2억 8,800만 엔(+40.5%)에 부문 매출총이익률은 9.0%에서 11.9%가 됐다. 부대사업은 매출 1억 4,000만 엔(+44.5%)으로 1,400만 엔의 매출총손실을 600만 엔의 매출총이익으로 바꿨다. 세 부문 합계는 9억 200만 엔으로 연결 매출총이익 8억 9,900만 엔과 차이가 나는데, 이는 부문 간 거래 제거에 따른 것으로 조정액은 올해 −200만 엔, 지난해 +300만 엔이다.
공시는 1분기가 작은 분기라고 명시한다
Sata Construction은 건설 사업에 계절성이 있다고 공시에 분명히 적고 있다. 계약상 공사의 완성과 인도가 4분기에 몰리기 때문에 4분기에 인식하는 매출이 앞선 세 분기보다 훨씬 많다는 것이다. 회사 자신의 연간 전망과 견줘 보면 이번 수치가 그 점을 보여 준다. 매출 83억 2,000만 엔은 연간 전망 376억 엔의 22.1%이고, 영업이익 4억 1,800만 엔은 전망 15억 엔의 27.9%다. 영업이익 179.8% 증가도 약한 기준에 대한 수치다. 공시의 전년 동기 항목을 보면 2025년 6월 분기는 매출이 10.0%, 영업이익이 26.0% 줄어든 분기였다. 계절적으로 작은 데다 부진했던 분기와 비교한 수치는 증가율이 시사하는 것보다 연간 실적에 대해 알려 주는 바가 적다.
1억 6,000만 엔의 이연법인세 비용이 순이익을 붙들었다
영업이익 아래의 움직임은 작다. 영업외수익은 400만 엔에서 800만 엔, 영업외비용은 400만 엔에서 600만 엔이었고 그중 이자비용은 400만 엔에서 500만 엔이었다. 그 결과 경상이익은 180.8% 늘어난 4억 2,000만 엔이 됐다. 올해는 특별손익이 전혀 없었고, 1년 전에는 유형자산 매각이익 400만 엔과 미미한 제각손실이 있었다. 세전이익은 1억 5,300만 엔에서 4억 2,000만 엔이 됐다. 법인세 등은 8,400만 엔에서 1억 8,100만 엔으로 실효세율 43.1%였는데, 공시는 그 이유로 이연법인세자산 취소에 따른 1억 6,000만 엔의 법인세 등 조정액을 들었다. 투자기타자산의 이연법인세자산도 2억 6,800만 엔에서 1억 500만 엔으로 줄었다. 그럼에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47.3% 늘어난 2억 3,800만 엔, 총포괄이익은 187.5% 늘어난 2억 4,500만 엔이었다.
주당순이익은 순이익보다 더 크게 늘었다. 4.50엔에서 19.84엔으로 340.9% 증가했는데, 기중 평균 발행주식수가 15,297,833주에서 12,045,608주로 21.3% 줄었기 때문이다. 발행주식총수는 13,386,233주로 변함이 없었고 자기주식은 820주 늘어난 1,341,051주였다. 평균 주식수 감소는 이번 분기의 조치가 아니라 앞선 1년간의 주식 변동을 반영한 것이다.
기말 채권을 회수하며 총자산이 12% 줄었다
재무상태표는 2026년 6월 30일과 2026년 3월 31일을 비교하며, 규모가 줄었다. 총자산은 253억 5,200만 엔에서 12.2% 줄어 222억 5,100만 엔이 됐다. 완성공사미수금 등이 45억 2,400만 엔 줄어 64억 7,800만 엔이 되고 현금및예금이 15억 9,200만 엔 늘어 103억 1,300만 엔이 된 결과로, 완성이 4분기에 몰리고 회수가 한 분기 뒤에 오는 건설회사의 통상적인 흐름이다. 부채는 18.7% 줄어 113억 7,700만 엔이 됐고, 공사미지급금 등이 18억 600만 엔 줄어 40억 7,300만 엔, 단기차입금이 10억 1,600만 엔 줄어 2억 9,000만 엔이 됐다. 순자산은 배당금 지급 7억 2,200만 엔 등으로 4.2% 줄어 108억 7,300만 엔이 됐다. 자산이 자본보다 빠르게 줄어 자기자본비율은 4.1%포인트 올라 48.9%가 됐는데, 이는 이익잉여금이 아니라 줄어든 재무상태표가 만들어 낸 개선이다. 이익잉여금은 오히려 82억 8,300만 엔에서 77억 9,900만 엔으로 줄었다. 분기 현금흐름표는 작성하지 않았고, 감가상각비는 4,800만 엔에서 4,400만 엔이었다.
가이던스와 배당 모두 그대로다
회사는 2026년 5월 11일 공표한 연간 가이던스를 그대로 뒀다. 매출 376억 엔(+2.3%), 영업이익 15억 엔(−15.3%), 경상이익 14억 1,000만 엔(−17.9%),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9억 1,000만 엔(−5.6%), 주당순이익 75.54엔이다. 수정하지 않은 이유로는 앞으로의 동향이 불투명하다는 점을 들었다. 이 전망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남은 아홉 달의 영업이익은 이미 계상한 4억 1,800만 엔에 더해 10억 8,200만 엔이 되고, 1분기에 영업이익이 세 배 가까이 늘었는데도 연간으로는 15.3% 줄어드는 셈이 된다. 공시는 둘 사이를 잇는 설명을 내놓지 않았고, 계절성에 관한 언급이 유일한 맥락이다.
배당 전망도 수정되지 않았다. Sata Construction은 기말 주당 60.00엔, 연간 60.00엔을 지급할 계획이며 중간배당은 없다. 2026년 3월기에 지급한 60.00엔과 같고, 전망 주당순이익 75.54엔 대비 배당성향은 약 79%다. 이번 분기에는 직전 기말배당 7억 2,200만 엔이 현금으로 빠져나갔다. 공시에는 연결 범위 변경, 회계정책·회계추정 변경, 수정재표시가 모두 없으며 분기 재무제표는 공인회계사 또는 감사법인의 검토를 받지 않았다. 회사는 결산 보충설명자료를 작성하지 않았고 결산설명회도 열지 않았다.
| 지표 | 2027년 3월기 1Q | 2026년 3월기 1Q | 증감 |
|---|---|---|---|
| 매출 (백만 엔) | 8,320 | 7,576 | +9.8% |
| 매출총이익 (백만 엔) | 899 | 649 | +38.5% |
| 매출총이익률 | 10.8% | 8.6% | +2.2%p |
|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 (백만 엔) | 481 | 499 | −3.6% |
| 영업이익 (백만 엔) | 418 | 149 | +179.8% |
| 경상이익 (백만 엔) | 420 | 149 | +180.8%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백만 엔) | 238 | 68 | +247.3% |
| 총포괄이익 (백만 엔) | 245 | 85 | +187.5% |
| 주당순이익 (엔) | 19.84 | 4.50 | +340.9% |
| 수주고 (백만 엔) | 11,655 | 9,396 | +24.0% |
| 수주잔고 (백만 엔) | 37,744 | 31,698 | +19.1% |
| 토목 — 매출 (백만 엔) | 2,416 | 2,274 | +6.2% |
| 토목 — 부문 매출총이익 (백만 엔) | 288 | 205 | +40.5% |
| 토목 — 수주고 (백만 엔) | 2,183 | 1,280 | +70.6% |
| 건축 — 매출 (백만 엔) | 5,763 | 5,204 | +10.7% |
| 건축 — 부문 매출총이익 (백만 엔) | 606 | 454 | +33.4% |
| 건축 — 수주고 (백만 엔) | 9,331 | 8,018 | +16.4% |
| 부대사업 — 매출 (백만 엔) | 140 | 97 | +44.5% |
| 부대사업 — 부문 매출총이익 (백만 엔) | 6 | −14 | 적자에서 흑자로 |
| 총자산 (백만 엔) | 22,251 | 25,352 | −12.2% |
| 순자산 (백만 엔) | 10,873 | 11,351 | −4.2% |
| 자기자본비율 | 48.9% | 44.8% | +4.1%p |
|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매출 (백만 엔) | 37,600 | — | +2.3% |
|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영업이익 (백만 엔) | 1,500 | — | −15.3% |
|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경상이익 (백만 엔) | 1,410 | — | −17.9% |
|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순이익 (백만 엔) | 910 | — | −5.6% |
| 2027년 3월기 가이던스 — 주당순이익 (엔) | 75.54 | — | — |
| 연간 주당 배당금 (엔) | 60.00 | 60.00 | 동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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