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내용
반다이남코는 2005년 일본 최대 완구 기업 반다이와 게임사 남코가 결합해 출범했으며, 지금도 오프라인 제품과 디지털 콘텐츠를 함께 아우른다는 점이 다른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다르다. 매출 비중이 가장 큰 부문은 약 48%를 차지하는 완구·하비 사업으로 Gunpla 프라모델, 수집용 피규어, 캡슐토이가 여기에 속한다. 콘솔·모바일 게임을 담당하는 디지털 부문이 약 35%로 뒤를 잇고, 일본 내 게임장과 놀이시설을 운영하는 어뮤즈먼트 부문이 약 11%, 애니메이션 제작과 음악 판권을 다루는 영상·음악 부문이 약 5%다. 전체 매출의 약 42%가 일본 밖에서 나온다.
이 회사는 특정 제품의 제조사라기보다 캐릭터 판권의 보유자이자 라이선서로 보는 편이 이해가 빠르다. 판권을 사들이거나 새로 만든 뒤 그 하나의 작품을 프라모델, 피규어, 콘솔·모바일 게임, 애니메이션, 게임기, 라이선스 상품으로 폭넓게 판매하기 때문이다. 창작 비용이 대부분 작품 자체에 선투입되는 구조여서 자리 잡은 판권은 높은 마진으로 반복해서 수익화할 수 있고, 실적도 특정 제품군보다 그해 내놓는 판권 라인업의 힘에 따라 움직인다. 중심축은 Gundam으로, Gunpla는 수십 년째 판매되고 있으며 해외 수요에 맞춰 생산 능력을 늘려 왔다. 이 밖에 Dragon Ball, Tamagotchi, 아이돌마스터 시리즈, 라이선스를 받아 전개하는 One Piece 관련 사업이 있다. 게임에서는 개발뿐 아니라 퍼블리싱도 한다. FromSoftware가 개발하고 일본 외 지역에서 반다이남코가 퍼블리싱한 Elden Ring은 매우 큰 판매량을 기록하며 세계 코어 게이머 시장에 닿을 수 있음을 보여줬고,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부분 유료화 모바일 게임은 규모는 크지만 변동성이 더 큰 수익원이다. 실적을 좌우하는 요인은 판권 라인업과 출시 시기, 모바일 게임의 성공률, 그리고 구조적으로 확대되는 해외의 일본 지식재산 수요다. 3월 결산이다.
기업 데이터
| 종목코드 | 7832 |
|---|---|
| 거래소 | 도쿄증권거래소 |
| 규모 구분 | TOPIX Large70 |
| 시장 구분 | 프라임 시장 |
| 업종 | 기타 제품 |
| 본사 | 5-37-8 Shiba, Minato-ku, Tokyo 108-0014, Japan |
| 설립 | 2005년 9월 29일 |
| 결산 | 3월 31일 |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